안녕하세요, MTM JY 캠퍼스의 Amy입니다

인터넷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아서 글을 쓰지 못했는데요

지난 주말에 저는 배치메이트들과 함께 첫 여행을 'CAMOTES'섬으로 다녀왔습니다 .

3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세부에는 본격더위가 시작되는데요

저희가 여행을 다녀왔던 날도 딱 3월직전이라 그런지 정말정말 더웠지만 정말정말 맑았답니다.

첫여행이라 실수도 많고 힘든점도 많았지만 재밌는 기억으로 남아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배를 타고 가는 중에 날이 밝았어요

뭔가 저 햇살 사이로 신적인 존재가 나올것만 같지 않나요?ㅋㅋ

배에서 내려 항구에서 보이는 야자수 비슷한 나무였어요

어떤 풍경이든 찍기만 하면 그림같더군요~!

이곳 역시 카모테스 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풍경사진을 찍지못해서 아쉬운데요..

저희 캠퍼스에서 밴으로 한시간 정도 달리고, 배를 타고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입니다.

저희는 카모테스 섬 시티 전체를 투어하기 위해서 지프니를 빌려서 하루종일 이동했는데요,

관광지나 가볼곳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가지 못해서(거의 벼락치기 수준의 준비였습니다. 여행 떠나기전날 계획부터 예약까지 마쳐야 했으니까요)

관광지에 있었떤 시간보다 지프니에 있었던 시간이 훨씬 많았어요

그렇지만 저 포함한 배치ㅐ이트 12명이 다같이 있어서 그런가 그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기억이네요.

다음 편에서 개인적인 모습을 다은것들이긴 하지만

여행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