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마티아 ' 입니다.

 

비치로 가자 마지막 편으로 다바오에서 가장 좋은 비치로

 

꼽히고 있는 펄팜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할께요

 

이곳에 오면 꼭 한번은 가보라고 추천하는 곳입니다.

 

요새는 신혼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을 정도로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라카이에 비견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가격대비해서 비교해보면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당일치기로도 갈 수 있긴 하지만 너무 아쉽기 때문에 하룻밤 정도는 자는 것이 좋습니다.

 

 

<물위의 하룻밤>

 

저희가 묵게될 장소입니다.

바다에서 육지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격은 일인당 3천 페소로

방하나가 3인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위에 있는 집은 예약이 빨리 차기 때문에

일찍이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 방이 아니라면 굳이 펄팜을

안가도 될 정도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꼭 물위에 있는 저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수영장>

 

수영장입니다.

리조트이기 때문에 바다 이외에도 두개의 수영장이 있으니

바다 수영이 무서우시거나 싫으신 분은 수영장을 이용해 주세요//

 

 

 

 

 <방 안 풍경>

 

방안에서 밖으로 보면 벤치와 바다의 풍경이 펼쳐지지요-

밤에는 벤치에 앉아 하늘을 보면

많은 별들에 깜짝 놀라시시게 될꺼예요 +ㅁ+

 

<언덕 위>

 

리조트에서 제공해주는 셔틀 차를 타시면 펄팜을 투어 시켜 주는데요

카메라를 갖고 가시면 스텝이 사진도 찍어 드려요-

이 곳은 스텝이 찍어준 언덕위의 사진입니다.

위에서 보시면 펄팜과 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보실 수 있어요//

 

 

 

 

 

<펄팜 반대편의 작은 섬>

 

가실때는 작은 보트를 타고 가실 수 있어염-

우리가 묵게 되는 섬의 바다보다는 이 섬의 바다가 위의 사진처럼

다이빙대도 있고 휠씬 수영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보트가 5시에 끊기기 때문에

다이빙을 좋아하시고 바다 수영좋아하시는 분은

시간 조절 잘해서 가셔서 많은 시간 보내시길-

 

 < 아침에 벤치위에서 >

 

위의 사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영복 입고

바로 바다로 뛰어들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물위의 방을 잡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스태프들이 위험하다고 뛰지 말라고 하긴하는데

그냥 모른척 뛰어들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밑에 돌이 있을 수도 있으니 물 깊은거

확인하시고 뛰세용~!!

수영해서 옆방에 있는 친구도 깨울수 있씀. ㅋㅋ

 

< 뷔페 >

 

아직 음식은 나오지 않았지만

뷔페먹는 곳입니다. ㅋㅋ

조식뷔페는 하룻밤 묵는 가격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기시면 되고

저녁 뷔페를 드실려면 일인당 900페소인데

그 정도 돈을 내고 먹기에는 조금 비싼 가격이라서

알아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애용~

 

이밖에도 제공드려야 할 정보가 많지만

 

일단 여기까지 할께요~~

 

펄팜은 꼭 가보시길 바래염

 

캄사~!! >ㅁ<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