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 안에 있는 문 카페(Moon Cafe)를 다녀왔습니다!!

음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 커피숍이라 생각하고 있겠죠?ㅋㅋ

저도 처음에는 보스커피처럼 필리핀 고유의 커피전문점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니라는거, 물론 커피를 팔기도 하는 것 같지만 ^^

주목적이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갔다와 본 결과로는...

아얄라 몰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다들 지쳐있고,

목도 마르다하고 그래서! 급히 이 주변을 잘 알고 있는 분에게

추천을 받았습니다. 문 카페가 갔다 오신 분들에 의하면 그래도 간단하게

술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 합니다.^^

원래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제가 갔던 날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평일에 나갔던 이유는? 필리핀 공휴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필자에서도 소개받으시겠지만

필리핀은 휴일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ㅎㅎ

나라에서 특별히 쉬지 않는 날인데도 불구 공휴일로 지정하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ㅎㅎ

그리하여!! 자리를 딱 잡고나서 메뉴판을 훝어본 결과,

나와서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실패해왔던 터라 가장 무난한 나쵸와 치킨을 그리고

시원하게 생맥주를,,,^^ 3L로 결정을 했습니다.ㅋㅋ

기다리는 동안 수다를 안주로 삼으면서!ㅎ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찰나!

3L의 생맥주를 통을 보고, 다들 감탄을 입에 머금었습니다.ㅎ

그런 통은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ㅋㅋ

참으로 신기했어요.ㅋ 저만 그런건 아니었지만,,,ㅋㅋ

Before                                        After

나쵸와 소스~ 그리고, 치킨!^^

그리고 워낙 아얄라 몰 안에 있는 원형 라운지(?)의 불빛들이 너무 예뻐서

그 정경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즐겁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