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밀론이 먼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리틀 보라카이란 말만 듣고,,

필자에서 하는 라운지 이벤트로 따라갔다 왔었어요.. 이제야 쓰네요 ㅋ

라운지에서 다 준비를 해서 가는거라서 학생들은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돈만 내면 돼서 편하게 잘다녀왔어요..

 가격은 필자학생은 2200이고 필자학생친구는 2400이였던거 같구요.

.필자라운지로 6시30분까지 도착을 해서 같이 만난다음 밴을타고 7시 30분인가? 그쯤에 출발했었어요.

 30명정도 됬었나? 밴을 타고 한 3시간 정도 간 다음에 선착장같은데 도착해서,, 11시30분 배를 타고 수밀론 본 섬으로 들어갔구요..

 한 15분? 20분정도 타고 들어갔었어요. 수밀론은 리조트가 하나밖에 없는 작은 섬인데,,

사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깐 1박에 7000페소였구요.. 비싼편이죠.. 아마? ㅋ

 저희가 필자에서 같이 간거 데이트립으로 입장료가 2000페소에

왔다갔다배 값이랑 스노클링, 카약, 점심부페, 3시쯤 나오는 간식까지 포함한 가격이였어요.

저희는 도착해서 기본적인 설명이랑 안내를 듣고 점심부터 먹었어요.

점심은,, 먹을만 했어요. 치킨이랑 마카로니 샐러드? 이런거랑, 오징어 등등, 밥도 괜찮았고

 디저트로 과일이랑 브라우니 비슷한것도 나왔었구요.. 점심먹고 바로 스노클링을 했는데..

그 전에 보홀도 다녀오고 막탄도 자주 갔었는데,, 바다가 정말 예술이에요.. 화이트 샌드..

보홀에서 스노클링도해보고 다이빙도 다녔지만,,

수밀론만큼 바다가 깨끗하고 투명하고 이쁜덴 없었던거 같아요..

진짜. 수심이 30cm도 안되는데,, 고기도 많고 산호도 많고..

물고기도 진짜 많아요.. 스노클링하고.. 인공호수같이 만들어놓은데서 카약도 타고..

3시30분에 나가는 배를 타야되서,, 산책코스같이 40분정도? 걸린다던데,, 그건 못하고,,

 바다를 가로질러 나와있는는 다른 비치쪽만 구경하고 왔었어요..

 간식으로 나온 까르보나라도 필리핀에서 먹어본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오고싶은곳이에요.. 다음에 올때는 1박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