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딱2주가 남았네요....

정말 빠르고도 빠른시간...왜이렇게....아쉬운지....

일요일......친구들이 세부 워터프론트 호텔에 있는 카지노에서 연예인을 봤답니다....

그래서 지난번 히어로즈 야구선수단중에서 이숭용을 한번 본 저로선....궁금한 나머지...한번 가봤습니다....

어슬렁 어슬렁 거리던중.....눈에 많이 익은 연예인 한명이 있습니다...;;;

그닥 유명하진 않지만....색증시공에서 하지원 첫번째 남자친구로 나온분......정민....?

장소가 장소인지라....아는체도 못하겠고....그냥 멀리서 얼굴만 봐라 봤습니다...

여자연예인은 한번씩 봤지만 남자 연예인을 첨 본 저로선...남자이지만...참 잘생겼다 라는 생각을 ;;;;

얼굴 한번 보고....게임 한번 할려다 ...그냥 ....이돈이면 마사지가 몇번이지 라고 생각하며...그냥 쓸쓸히 문밖으로....

참 워터 프론트 호텔은 세부에 하나 막탄에 공항 바로옆에 하나 있습니다....크기는 막탄은 그냥 쬐그맣고....세부 워터 프론트 호텔은 호

텔 다워 보입니다....

남은 2주동안 몰 할까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여행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다음주는 반타야 한번 가볼생각인데...거기 정보 아시는분 답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