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알보알에서 1박후에~

다음날 kawasan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리조트비용을 전날 5000페소를 냈는데,,

저희가 미리 영수증을 챙기지 않아서(영수증을 오피스에 내야한다고,,여행간거증명)

오전에 나가기 전에 영수증을 달랬더니 4000이라고 적어주는겁니다~

우리가 5000을 냈는데 왜 4000이냐며 우리한테 사기치셨나며,,,

그렇게 댄거죠~그 남자가 1000을 중간에서 사장모르게 가로챘던,,

그게 사장한테 걸린거지요~~

그래서 결국 불러놓고 삼자대면으로 

그사람은 바로 잘리고,,그일에 대하여 사건경위서 우리가 쓰고요~

환불받았습니다~

ㅎㅎㅎ천페소 생기니까 좋더라구요

간밤에 술먹고 아침에 배고픈데,,

걍 뽀글이로 떼우고

가와산 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모알보알에서 가와산까지

1시간정도 걸리는듯했어요 

도착해서 30분정도 걸어올라가니 폭포가 나오더군요

밑에서부터 흥정에 들어가서 

 300페소,드라이버 한명당 300,두명

테이블 빌리는데300

구명조끼 1인당50,,

아무튼,,돈이 많이들긴했지만

기가막히게 재밌었어요ㅕ~~

폭포에 마사지받는느낌,,,

 ㅋㅋ열심히 쓴거 날아갔네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가와산이랑 화이트 비치는 입장료가 있었어요

가와산은 10페소

화이트비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비슷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뗏목타고 저기보이는 구멍같은데 지나가는데

디게 짜릿하면서 재밌었어요~~

폭포 맞는느낌도 좋았고ㅡㅡ

뒤통수 때리는느낌이라고들 하던데

ㅋㅋㅋ

전 세게 마사지~하는느낌이라고,,,

징짜 또 가고싶네요

바닷물은 너무너무너무 짰는데

물도 깨끗하고

재미도 있고 덥지도 않고,,

징짜 최고~~~

점심으로 밥이랑 치킨,,바베큐같은거 조금 주문했습니다

맛있었어요~

다만,,,인스턴트 누들은 비추입니다~

대따 맛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이번주 배치중에 부산 필자에서 같이 오티받았던 차차 만났습니다~~~

ㅎㅎㅎ

신기,,,

이번배치는 외국인이 2명이나있어서,,

다들 궁금해하고,,,

그런다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