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의 피자

피자헛을 보고 반가웠던... 그런데 피자집이 너무많네요...

그리고 모두들 책상 몇개를 합쳐놓은 크기의 피자도 판다는... 아직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말이죠..
하지만 학원에서 봤다는 이도 있고.. 궁금하네요.. 정말 크다던데...

과연 배달을 했다는데 어떻게 가지고 왔을까? 시켜서 드셔보신 분~~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 피자헛 : 한국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 / 아주 짜다.

@ 그린위치 : 저렴하다.. 하지만 양이 너무작다 / 피자헛 보다는 덜 짜다.

@ 옐로우캡 : 10, 14, 18 크기별로 있으며, 한국보다는 저렴하나 여기에선 저렴한편은 아닌듯 싶다. / 그린위치보다 비싸다.

그외에 어느 레스토랑을 가도 스파게티와 피자는 기본으로 있었다. 내가 자주 가는 카사베르데 역시 ㅋㅋㅋㅋ

사진은 아얄라몰의 피자집 사진들이구요~~  역시 젤로 많이 가는 옐로우캡 사진을 더많이 올립니다. ㅋ

전 전부 한번씩? ㅋㅋㅋ 음... 갠적으론 저번주에 배달로 알베르토즈 피자? 거기의 하와이언 피자가 의외로 젤 맛났습니다.

가격은 150페소 였던듯... 근데 작아요~~ 혼자나 둘이서 드셔야 해요 ㅋㅋㅋ

저렴하면서도 짜지않았거든요... ㅋㅋㅋㅋ 씬 피자였구요... ㅋ

그런데 여러분 ~ 배달을 원하시면 정말이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상당히 늦게 오거든요.. 기본 1시간 이상입니다. 무엇이던지 다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