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숙제한다고...글쓸시간이 ....

벌써 2주째가 끝났다...시간 엄청 빠르구만....

내일이면....시간표를 또 바꾸기위해 아침부터....줄을 서야 한다.

CIA는 매주 토요일마다 선착순으로 오전8시부터 10시까지....수업을 바꿀수가 잇다.... 한개또는 전체다....

아마 모든학생들은 첫주에 들었던 수업들중 한 두개를 제외한 나머지를 다 바꾸기를 원한다. 나역시 지난주에 다 바꿨다 ;;;

1교시 크리스틴  2교시 미아 3교시 신델  4교시 걸리 5교시 졸리베쓰.....

내시간표가 다른사람들을 비해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자신할수 있다....나름대로...열심히 고생해서 짠 시간표다...

하지만 내일 그룹수업중 괜찮은 선생님이 나와서 또 바꿀것이다....하지만 제일 중요한건...자기 하기 나름이겠지?

어제 선생님들중 신델이랑 우리 배치들이랑 한국식당가서 ....밥먹었다...

여기 필리핀은 한국음식이 비싸다...그래서 한국음식으로 꼬시면(?) 거의 같이 간다고 보면 된다...

선생님은 한국음식 먹고 우린 영어대화 연습하고....일석 이조 아닌가........

주말은 한달에 한번씩 쓸수있는 외박계를 이미 내놓은 상태여서....내일 외박을 할수있다.....내일이 기대된다.

여기 지푸니...의 신형과 구형의 차이점 이걸보면 알수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