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룹스터디 티처와 함께..해산물 레스토랑인 단파를 갔다.

가게 이름이 단파인데 꽤 유명한지 체인점이 여러개 있는 듯했다

c21어학원 영어기숙사2는 사비에르비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서 단파가 있는 쿠바오 까지는 택시 비로 60페소면 갈수 있다.

도착한 우리는 큰 규모에 한번 놀랐고, 가격에 한번더 놀랐다..

놀랐다고 싸다는건 아니다 한국에 비하면 무지하게 싼가격이지만..현지에서 2주 조금 넘게 있었지만..

조금 비싸다는 생각...물론 여기에 물가에 비하는 가격이다..

우리는 새우 1킬로 그램을 튀김으로 먹었다...다들 밥을 많이 먹은 상태라 1킬로 그램만 했지만...

큰새우 1킬로 그램 적은 양은 아니다..네명이서 먹기는 충분했다.물론 시원한 맥주랑 먹어서

배가 일찍 부른것도 있어지만 적지 않은 양이다.

아...가격은 재료값과 조리비용이 따로 있다..조리하는것도 튀김이냐 그릴이냐..소스가 첨가 되냐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150-200페소 정도이다.

토탈 우리가 먹은것은 맥주 4000cc정도에 새우 1킬로 그램해서 1250페소 정도..

한사람당 돈 만원이 안들었지만 맛은 최고 였다..

필리핀으로 오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해산물을 즐길수 있을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