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C Pablo 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나요?

저는 이번주에 SM Mall 에서 discount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School Activity로 팜팡가에 있는 SM Mall를 다녀왔습니다.

맞은편에 위치한 Robinson Mall 까지

다행이도 12명이 딱 되어서 봉고차 1대로 왕복 250peso를 내고 다녀왔죠 ㅋ

가기전날 정말 많은 기대를 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ㅠㅠ

규모는 크지만...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이 거의 다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였죠;;

그리고 더욱 더 실망을 한건...

특히 남자분들 잘들어주세요!! 남자 옷이 거의 전무합니다 ㅠ_ㅠ

그래서 저는 큰 맘먹고 갔는데 점심만 먹고 헛걸음만 하다가 왔습죠 ;;

그래도 새로운 곳을 갔다는 곳에 만족합니다.

다행이도 건물안에는 엄청 시원했구요

참고로 SUBIC에서 팜팡가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가는길에 본 길거리 판매원 ㅋ>

 <돼지들도 SM Mall로...;;;>

 <저 멀리 보이는 SM Mall 두근두근 ㅋ>

 <넓은 실내>

 <유독 인기를 끌었던 kiddie cart>

 <SM Mall 안에 있는 회전목마>

아침 일찍부터 다녀와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네요 ㅠ

일찍자고 내일 아침에 축구를 하러 고고씽 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보내시구! 즐거운 주말 되시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