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과 5월에는 필리핀도 많은 행사와 공휴일이 있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도착하고나서 많은 휴일이 있다는 사실에 좀 실망했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해보니 이런휴가가 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공휴일에는 필리핀사람들도 많은섬과 유명한휴양지로 휴가를 가기때문에 많은교통체증과 북적거림은 우리나라 공휴일이나 휴가철과 비슷합니다.

주말까지이어지는 4일연휴를 알차게 보내려고 고민하던차에 많은학생들이 세부에 머무는동안 다이빙라이센스교육을 계획하고 있는것을 알게되었고 한국보다는 훨씬저렴한가격과 편리한방법으로. 한국보다는 훨씬예쁜바다에서 교육과 자격증획득이 가능하다고하여 물하고 친하지 않았던 저도 큰결심으로 도전하게되었고 물론 자격증또한 취득할수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물이 무섭기는하지만 큰추억도 만들고 어려운과정을 이수한 제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기분을 이어 영어공부까지 잘마무리하고 돌아갈수있도록 최선을 다할예정입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