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NI
• 작성일 : 2016-05-04
• 조회수 : 2788
• 추천수 : 0

저번주 금요일에 셀크에서는 레벨테스트가 잇었어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모든 학생들과 모든 선생님들이
다이닝 룸에 보여서 듣기 독해 쓰기 말하기 시험을 오전 내내 봅니다.
보기전에 자기가 어디서 시험을 누구와 보게 되는지 확인을 하구요.
그리고 나서 시험을 봅니다.
오전 8:30부터 13:30정도까지 모두가 보게되는데 어떤학생은 빨리 끝나고 어떤학생을 점심먹은 후에 시험을 보게됩니다.
이름순 랜덤으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시험을 보는 방식은 아이엘츠 시험과 같은 방법으로 모두가 같은 종이와 같은 내용으로 시험을봅니다.
그래서 공평하게 평가할수있슴니다.
그렇지만 스피킹 테스트는 선생님들의 재량입니다. 이렇게 시험을 마치면 월요일에 시험 결과가 나옵니다^^

레벨테스트 결과를 받으면 본인이 어느 부분이 실력이 향상되엇는지,
첫날 학원에 도착했을때랑 어느 부분이 나아졌는지 그대로인지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개인적인 참고용이라고하지만 아무래도 시험이니 긴장도 하고 피곤하고 많은 에너지 소모가 됩니다
그 전날 무조건 많이 자고 푹 쉬고 레벨테스트 날에 정신을 최대한 맑게 해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시험 들어가자마자 듣기시험을 다 함께 라디오로 시작합니다. 놓치면 다시 못듣습미다.
질문도 컨닝도 당연히 안됩니다 듣어가자마자 듣기시험으로 바짝 긴장하고 나면 독해 부분으로 넘어가는데 대략 한시간 정도 입니다
아이엘츠가 쉬운시험이 아닌건 알고 있었지만 40문제 씩이나되고 글 지문이 길다보니 시간도 부족함니다
단어량도 많이 많이 필요합니다.
 독해에서 시간분배를 잘 해서 풀어야합니다. 독해가 끝나면 바루 토픽에 맞는 쓰기시험을 봐야합니다
에이포용지 한장 정도 분량을 쓰게되는데 잘 써야하고 육하원칙에 맞춰서 그래머 오류를 조심하고
최대한 시간에 맞게 써야합니다. 이렇게 다 보고나면 말하기 시험을 11시 30 분 쯤 시작함니다
선생님 2명(감독관) 과 학생 한명이 그룹 강의실에서 돌아가면서 봅니다.
먼저 말하기 시엄의 토픽을 랜덤으루 뽑습니다.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책을 선택하라
어렸을적 기억에 남은 해프닝을 말해라 등등 여러가지 있어요
개인소개 시간 일분 토픽 이분 말하기 끝나고 질문에 대답하기 삼분 이렇게 총 육분을 말하기를 하게됩니다
이것도 은근히 긴장도 되고 더군다나 파워스피킹 코스의 학생들은 비디오 테스트를 하나봅니다
녹화를 하게되는데 저는 일반 영어코스라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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