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광스럽게도 spc 수기는 제가 맡게 되었네요..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 해드릴께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걱정되는 비행기,,잡다한 걱정거리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한국]]]
어학원 결정하시고 입금하시면 spc 측에서 전화가 온답니다. 출국하기 1주일전...그때 궁금한거 다물어
보시거나 메신저나 전화 이용해서 물어보세요..친절하게 세세한거 다 짚어 주시더라구요
떠나시는날 인천공항에서 오티를 spc측에서 하지만
케세이 타시는 분은 오티를 들을수 없으실꺼에요.. 비행기 타시는 시간이 달라서

출국날]]]
spc는 일요일이 출국날이었는데 아침 10시에 뜨는 비행기었어요..(전 케세이 타고 갑니다)
집이 지방이라서 새벽에 출발했어요... 그때부터 힘들었습니다..짐도 많고..공항은 크고..
비행기 처음 타시는분들 많으실텐데..걱정마시고..찬찬히 하시면 되요..
케세이가 홍콩거쳐서 가잖아요..홍콩공항 엄청 크고.. 솔직히 혼자서 가면 좀 당황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 룸메는(여자) 혼자서 첫비행인데도 불구하고 잘 왔더라구요.
전 어떻게 왔냐면 필자 도우미님 께서 같은 학원가시는분 소개시켜주셨어요.
서로서로 연락해서 공항에서 만나고 하루종일 붙어 다녔어요..
외롭지도 않고,서로 위안도 되고 넘 좋더라구요... 혼자오기 두려운분은 도움요청해 보세요.

비행기]]]
인천공항에서 진짜비행기표 받구요. 창가자리할래..통로자리 할래..그러시거든요..
창가가 풍경이 보여서 좋긴 좋은데 화장실가는거 불편하잖아요.뭐 자기 취향대로 달라고 요청하세요
짐검사 받으시구..출국도장받는데/..출국신고서 안써도 되는거 아시죠?
그다음 면세점....구경하다가...게이트로 가셔야 해요.
전 게이트가 124번인가 했어요 그래서 작은 지하철타고 다른 터미널로 갔어요
이건 어렵지 않아요..인천에서 홍콩까지 2시간 정도 날아가다가
홍콩에 내립니다. 홍콩공항에서 게이트 또 찾아가셔야 해요...전 인천공항에서 표 2장을 받았는데
홍콩에서 마닐라까지 가는 티켓에는 게이트 넘버가 없었어요.. 현지에 전광판에서 알아내야 했습니다.
전 1번게이트였거든요..거기서 기다렸는데 홍콩이랑 시차 있는거 아시죠..
표시간은 홍콩시간이니까 우리나라에 맞춰신 시계보고 헷갈려 하시면 안되요.
텀이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다시 마닐라행타고 이때..비행기안에서 마닐라 입국신고서 쓰셔야 해요
승무원이 주는데 2장입니다. 약간 표가 다른데..거의 비슷하게 표기해요.
잘모르면 비행기 내려서보면 한국말 예시가 있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되요.

비행기내려서
마닐라 입국도장 받고..
나중에 수화물 짐표(그냥 바코드스티커) 검사하니까 꼭 가지고 계셔야 해요

이상입니다/// 담에는 더 재밌는이야기 많이 해드릴께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