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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c 어학원 17. 비타민 데이

• 이름 : hopesm
• 작성일 : 2015-03-26
• 조회수 : 1363
• 추천수 : 0

셀크 학원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비타민데이를 한다.
8주간에 셀크에 있으면서 두번의 비타민데이를 겪을 수있다.
처음 비타민데이 일 때는 셀크에 온지 한주도 안됫었던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비타민데이의 중요성을 미쳐 알지 못했다.
그때 셀크 학생들이 과일을 향해 달려?갔을때 이해를 하지 못했었다.
7주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맞은 비타민데이는 정말 좋았다.
망고와 파인애플 수박 그리고 한국의 귤과는 다른 귤 바나나까지 나온다.
과일은 떨어지면 계속해서 채워준다.
그러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지퍼백이나 통을 준비해서 나중에 먹을 것을 대비해 챙길 수도 있다.
과일이 한국의 과일과 조금씩 다르다.


근데... 망고는 정말 맛있다.
바나나는 약간 맛이 다르다. 셀크에서는 초코시럽과 함께 먹을 수있도록 해준다.
초코시럽도 막 ~ 맛있는 초코가 아니지만...
그래도... 준다는게 어딘가.....ㅎㅎㅎ
5시 반부터 저녁을 먹고 6시면 비타민 데이 시작이다.
거의 수요일 마다하는거 같다.
비타민데이는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채워준다.
망고가 한국 보다 싸지만...여기에서 매일 먹기도 쉬운것은 아니기때문에...
더 비타민데이가 크게 다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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