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다녀온 비자 트립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이번 주제는 할 이야기가 많아서 두번에 나누어서 적어

볼 생각이다. 처음 파트에서 다룰 이야기는 비자트립이란 무엇인가와 많이 가는 여행지에 대해서 설명 해볼까

한다.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하면서 달마다 나가는 비자 연장 비용이 상당히 비싸다는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비자트립이라는걸 많이 가는걸 볼 수 있다. 비자트립이란게 무엇이냐면 예를들어 내가 남은 어학연수 기간이 한달이 남았다면 그 전에 다른나라로 여행을 갔다가 다시 필리핀으로 들어오면서 여행비자 30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동안 비자 연장비용을 지불하면서 비자 연장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근대 사람들이 그냥 돈 내면 되는데 왜 굳이 여행을 가며, 여행가는 돈이 연장 비용보다 더 많이 필요하면서도

가는이유는 일단 저렴한 방법을 찾게 되면 연장비용이나 여행가는 비용이나 크게 차이가 안나는걸 볼 수 있다.

물론 여행가는 돈이 많이 들기 하겠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더 많이 나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선호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비자 연장비를 내면 돈을 그냥 소비하는 느낌이 강한데, 여행을 다녀오면

보고, 즐기고, 재미까지 있기 때문에 비자 트립을 더 선호하는것 같다. 하지만 여행을 다녀오면 피곤하기는 하겠지만

내 생각은 훨씬 더 많은걸 보고 느끼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이지 선택은 언제나

자신이 하는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무조건 다른 나라로 나갔다 들어와야 된다는 것이다. 가령 어떤 사람들은 필리핀 세부나

다른 지역으로 가면 안되는건가 하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당연히 안되는 것이다. 필리핀에서 필리핀으로

가는건데 누가 비자를 찍어주겠는가...... 꼭 알아둬야 한다.

 

 

대표적으로 많이가는 나라는 내가 다녀온 말레이시아랑 대만 그리고 한국으로 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나 대만은 일단 필리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기때문에 시간적으로 괜찮다고 느끼며

이 2곳은 여행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에 선택을 하는것 같다. 그리고 한국은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필요한 물품이나 아니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한국을 잠깐 들어가야 할 일이 있는경우 많이들 선택하며

그냥 친구들이나 가족이 보고싶어서 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 외에 가는 지역은 싱가폴을 생각 할 수 있는데

싱가폴은 멀기도 멀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그닥 추천해주고 싶은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이 여유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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