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학원 주변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도심에 위치한 CNN어학원은 주변에 많은 볼꺼리와 레스토랑이 많은데요,
기계가 아닌이상 몇개월간 모든 문화와 담을쌓고 공부만한다는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며, 금방 영어에 실증이 나곤 한답니다.
가끔, 주변레스토랑에 티쳐 혹은 한국인, 일본인 친구들과 방문하여 
필리핀 문화에 대해 생각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이럴때마다 
영어공부 에대한 보람을 느끼며, 흥미를 느끼곤 한답니다. ^^

Simple Line 이라는 카페입니다.
밀크티 위주로 판매되어지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비해 질높은 
맛을 선사하고 Simple Line은 학원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학원 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Max라는 레스토랑입니다.
현대식 필리핀 음식 위주의  팔고 있으며, 때문에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잘맞아, 모두들 맛있게 식사할수 있었답니다.

타지에 나와 살다보면 삼겹살생각이 안날수가 없을텐데요,
학원 기숙사에서 가까운 한인식당 '한우리' 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모여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었답니다. '한우리' 는 퀘존에서
맛있기로 유명한탓에 필리핀 유명인사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랍니다. 

'Kitchen of Cakes & pastries'의 Garlic Chops.

'Kitchen of Cakes & pastries'의 Baked Beef Pasta.
'Kitchen of Cakes & pastries'는 학원 선생님이 추천해 준 곳입니다. 
조금 낮설게 느껴질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직접 함께 동행해준 탓에 
필리핀 레스토랑을 마음껏 즐길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저렴한 음식값에 모두들 감탄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한접시당 평균 160페소.)

학원 주변에 다양한 레스토랑과 볼꺼리 덕분에 필리핀 생활이 지겨워질
틈이 없답니다. 모두 영어와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필리핀 어학연수를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