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S세라비의 Jessica입니당!

토픽은 튜터!입니다!ㅋㅋㅋㅋ(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있을수도...) 

저희 학원은 총 36분의 튜터가 있어요~

1:1 튜터 31분와 그룹튜터 5분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ㅋㅋㅋㅋ

그룹튜터중에 2분은 네이티브튜터구요~ 나머지 3분은 필리핀튜터세요~ 모두들 인기강사이시지요~ㅋㅋㅋ

얼마전에 학원에 있던 2명의 네이티브 튜터가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시구

새로운 2명의 네이티브 튜터가 오셨어요~

한분은 Danny, 한분은 Jessica~(저랑 이름이 같죠 ?ㅋㅋㅋㅋㅋ) 

경험은 좀 없으시지만 두분 모두 친근감있으셔서 거리감없이 수업하실수잇으세요^^

그리고 더 열정적이시구 더 열심히 수업하시니까 재미있더라구요~

학원수업이 맨투맨 4시간 그룹수업 4시간이여서 총 8명의튜터를 만나실수 있는데요.......

첨에는 매니저언니께서 짜주는대로 수업을 들어보시구

괜찮은지 안괜찮은지..자신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생각해보시구 수업을 바꾸실수있어요~

예전에는 1주일에 한번씩 수업을 바꿀수있었는데

튜터들이 일주일만 듣고 자신들도 학생들을 파악하기전에 학생들이 바꿔지니까 수업에 지장이있다고 해서

2주에 한번씩 수업을 바꿀수있게 룰이 변경됐었거든요.

그래서 전에는 수요일이 변경 기간이여서 학생들이 잠을 자지않고

오피스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었는데요ㅜㅜ

이번엔 변경기간이  금요일로 바뀌고

오전 5시 이전에 와서 줄서잇는건 허용안한다고 하더라구요.......(룰이 또 바뀌었습니당!!)

그리고 불가피하게 수업을 바꾸게 되면 자신의 튜터에게 미리 이야기하는게 좋겠죠 ?

뜬금없이 갑자기 다음주에 안들어오면 튜터입장에서 서운할수도있구...

뭘잘못한게있는지 걱정할수도 있잖아요.

바꿀계획이라면 미리 튜터에게 이야기하면 튜터도 다 이해한다구 괜찮다구 그렇게 말해주세요~

(필리핀사람에게도 예의있게 해야겠죠?^^)

저도 처음에 바꿀땐 튜터에게 말못하겠더라구요~ 설명할 영어실력도 안되구.......

한국사람그런게 잇잖아요~ 미안해서 말못하구 그런거요.....

두번째 불가피하게 바꿀땐 튜터와 함께 커피마시면서 이래이래서 바꾸게 될것같다~라고

말하니 오히려 괜찮다구^^그래주시구~ 담에 볼때두 더 반갑게 인사해주시더라구요~~ㅋㅋ

음 앞에서 밤을 새면서 줄을 서잇는건 바로 인기강사수업을 듣고싶어서겠죠?

물론 인기튜터란 모든 사람한테 맞는건 아닌것같아요~

소문난 인기튜터더라도 그 튜터의 수업이 자신과 맞지않으면

당연히 수업이 싫고 지루하겠죠 ? 그럼 그 수업은 자신에겐 도움이 되지않는 수업이죠...

다른 튜터의 수업이 자신과 잘맞고 재미있다면 그분이 바로 자신에겐 인기튜터겠죠???~

담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