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비행기에 내려 세부에 도착하고 학원차로 이동할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다른나라가 처음이라서 마냥마냥 신기했어요 (두려움도 당연 쪼끔있었죵ㅜㅜ)

필리핀 세부가 이런곳이구나~ 차를타고 오면서 창밖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것같아요

셀라어학원도착!! 두근두근두근 ㅋ

8층에 위치한 여자 숙소

저는 3인실을 신청해서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용 들어가자마자 개량기 사진찰칵

숫자 올라갈때마다 15페소씩이래요 나중에 이걸로 정산을 한다능ㅋ

넓은방에 저혼자 있으니깐 처음엔 무서웠어요. 지금은 같은 배치랑 사니까 느므느므 좋아용+ㅇ+

방마다 와이파이를 쓸수없다는 말에 조금 충격을 먹었지만 층마다 쓸수있는곳이 있다고 하시니 그나마 안심이였어요

독서실!! 10층에 와이파이존을 지나면 있는데 엄청 넓더라구요. 2달이 지나고있는 지금… 공부할려고 저도 매일매일 간답니다.와이파이도 터지고 짱짱짱!!!

10층에는 매니저님들도 항상 대기하고 있다능~

복사를 하고 싶다거나, 아파서 약이 필요하다거나, 책을 사야하거나,

궁금한거 있음 매니저 오빠님에게 달려간답니다.ㅋㅋㅋ

엄청 친절하게 갈켜줘서 항상 감사감사해용  꾸벅꾸벅

스카이라운지!! 11층에 뻥뚫려져 있는 곳이 있었어요 보자마자 밤에 우와 했던 기억이ㅋㅋㅋㅋ

풀장도 있었어요 넓진않지만ㅋ 2달이 지난고있는지금? 저희 배치들은 가끔씩 들어간답니다.

학원안에 풀장도 있다는게 신기했었죠첨엔ㅋㅋㅋ

2달이 지난 지금( 이말 많이 쓰게되넹)

이미 적응을 다하고 다해서 셀라가 어색하지않고 어딜가던지 자연스럽게 되고있네요

그런 저를 볼때마다 신기하고 정말 잘 적응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제가 잘 적응할수 있었던건 나랑 같이 들어온 배치들이 느므느므 좋다는거랑 셀라 매니저님들이 잘 도와주셔서, 필자에서도 잘 도와주셔서 인것같아용

앞으로 2달도 잘지낼거라는 당연한말을 쓰면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