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 제이 입니다

저는 필리핀에 처음올때 다른 것보다 영어 사용을 한국보다 많이 할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왔는데요

언제 부터인가 월요일만 되면 튜터 앞에서 얼어 버리는 병이 생겼습니다

이유인즉슨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저녘까지 는 배치들과 있기때문에

영어가 잘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것이 현지 친구를 만들어서 여행을 다니거나 아니면 걍 커피숍에서 --;; 수다를 떨면 좋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튜터 들한테 친구좀 소개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몇명 만들엇는데요.....!!!

확실하게 효과있습니다

표현력도 조금 배울수 있게 되엇고  영어에 대한 거부 반응이나 영어 자동반사 반응? 등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최대한 한국말을 줄이고 영어를사용해야 아무래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으흐흐흐

그리고!!!

튜터 들이 소개 해준 친구들 이외에도 많은 친구를 만났는데요

영어 진짜 별로 입니다

튜터들친구 중에 다른 학원 튜터 도 있엇구 영문과 다니는 친구도 있어 발음과 표현이 정확한데 비해

일반 필리핀 분들은 영어를 하긴하는데 좀 마구잡이 식으로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발음도 별루구요 ㅜㅠ

암튼 이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 글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