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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JIC 어학원] Edward 의 필리핀 바기오 JIC Center3 4주�

• 이름 : Edward
• 작성일 : 2013-05-31
• 조회수 : 2660
• 추천수 : 0

오늘은 JIC Center2 Sparta School 주변 환경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학원 근처에는 작은 구멍가게가 있습니다. 이 구멍가게를 필리핀말로는 싸리싸리 라고 합니다. 구멍가게에 파는 것은 한국에서 파는 것 과 비슷합니다. 주로 먹을 것들 위주로 판매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 및 선생님들은 간단한 음료수를 사거나, 과자 담배를 사기도 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필리핀 라면 판식칸톤을 이번에 먹어 봤습니다. 필리핀 라면이라고 해서 맛이 이상하거나 특이하지 않고 가게 주인 할머니께서 직접 라면을 끓여 주십니다. 한국의 비빔면 종류가 많습니다. 매운 칠리맛 판식깐토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치킨라면도 맛이 일품입니다. 직접 계란도 구워서 해주시니 집에서 해 먹는 맛이 납니다. 가격은 굉장히 싸서 한국 돈으로 300원 정도면 맛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학원 주변에는 일반 거주지 이어서 거주지 근처의 현지 필리핀 식당이 있습니다. 현지 식당은 전시된 음식들을 뷔페식으로 골라서 먹습니다. 마닐라 같은 경우 덥고 습한 기후와 좋지 않는 위생 때문에 맛을 보려고 해도 위하감이 있었지만 여기 바기오는 위생이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 현지 음식에 대해서 도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 현지인들은 주로 한 가지 Side dish만을 골라 밥을 먹지만 여러 가지 필리핀 현지 음식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돼지고기 절임을 추천 합니다. 한국식 돼지 갈비 장조림 맛? 어떠한 맛이라고는 제 글이 짧아 정확히 표현 드릴 수는 없지만 현지 음식을 맛봄으로서 필리핀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원 근처의 작은 구멍가게에서는 직접 구워주는 꼬치구이가 일품입니다. 가끔 공부 중에 출출할 때 꼬치구이를 먹고 다시 공부 할 수 있습니다. 꼬치구이 가격은 대략 15~20페소 이며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입니다. 큰길로 조금 가면 마사지 집이 있습니다. 얼굴 마시지 전신 마시지 동남아 마사지 사들은 손에 악력이 있고 손에 열이 많기 때문에 마시지를 받으면 그날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공부 뿐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함으로 공부하면서 얻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밖에 나갈 때에는 개인 물품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이외의 나라 즉 외국에서의 행동에서는 밤에 돌아다니지 않고, 개인 물품 관리 등 다들 알고 계시는 부분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한국의 치한을 생각하고 외국에서 자주 잊어 버리거나 밤에 돌아다녀 봉변을 당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주의 하시면 어딜 가시든 즐거운 여행 즐거운 유학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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