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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닷컴 통해서 이번달에 세부에 들어왔습니다.

• 이름 : 영어때문에
• 작성일 : 2013-01-26
• 조회수 : 3803
• 추천수 : 1

안녕하세요. 제가 11월달에 원래 필리핀에서 공부하려고 하다가 지인을 통해서 필자닷컴을 알게 되었죠. 일단 인보이스까지 다 받고 제 누나 12월 결혼이 있어서 그냥 올해 1월초로 연기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12월 중순경에 1월 둘째주에 다시 들어가는거로 다시 인보이스 받았어요 제가 비행기타는 날 비행기를 놓쳤는데. 항공티켓 보니까 12 JAN 13 이렇게 나오길래 제가 년도를 13일로 알고, 년도는 작년부터 내내 12라고 적었었으니까. 그날이 일요일이 였는데 아침에 열심히 짐싸고 있는데 갑자기 필자닷컴에서 전화가 오드라고요. 비행기 놓치셨냐고, 아니 나 이제 짐 다 쌌고 이따가 공항갈꺼다 그랬죠. 그때 알았어요. 제가 날짜 잘못 읽은걸. 전화주신분이 내일 사무실 가는데로 필리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걸로 비행기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날 아침에 화요일날 가는걸로 전화받고 비행기표 다시 예약했습니다. 전에꺼는 환불하구요. 처음 일요일날 가는걸로 알았을때는 내가 픽업 나오는 사람 못만나면 어떻하냐고, 픽업나오는 사람 전화번호도 하나 달라. 먼일 생기면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 달라 그러고 필리핀 들어가는 걸 조금 걱정했었는데, 비행기 한번 놓치니까 그런게 없어져서 좋았어요. 공항 나오자마자 학원에서 팻말 들고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는 지금 세부에 있는 잉글리쉬펠라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여기 선생님들 발음도 괜찮고 되게 알기쉽게 잘 알려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도서관은 야간에 6개나 되어서 밤새 이용할 수 있어서 마음만 있으시다면 공부하시기에는 더 없이 좋은 장소인거 같네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상담해주신 필자닷컴 인천센터 김**실장님 덕분에 실명언급해도 되나? 필자 닷컴을 정말 추천드리고 싶네요. 진작 감사글로 고마움을 표현하려는 생각은 했었는데, 귀찮아서 안하다가 이제야 표현합니다. 여기가 이런 추천글 써도 되는 곳인가요? 아무튼 지인을 통해서 필자닷컴을 알긴했지만 제가 또 다른 에이전시도 찾아 봤는데 같은 학원인데도 불구하고 필자닷컴 통해서 가는게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제가 기간도 연기하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었는데 항상 친절한 상담, 비행기 놓쳤을때 발빠른 대처, 지금 필리핀 연수 생각하고 계신분들께 정말 필자닷컴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 그리고 지난주에 집에 전화하러 세부에있는 필자라운지에 갔었는데 거기 생각보다 꽤 크더라고요. DVD방도 있고 바베큐실 게임도 할 수 있고. 거기 있는 안마의자도 좋아요. 인터넷도 빠르고 지하내려가면 테니스장 이랑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는데 거긴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세부지역말고 마닐라나 다른지역에서 비행기타고 필자라운지 놀러갈꺼 까지는 못 돼도, 세부에서 있으시면 친구들이랑 놀러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 같아요. 필자닷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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