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리핀 어학연수를 바기오 헬프어학원으로 온 Percy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말씀 드리려고 하는 헬프어학원에서 스파르타 시스템 중 하나인 패턴스터디 효과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헬프어학원에서 단어시험을 보고 나서 바로 패턴스터디 시간으로 이어 지는데요~

패턴 스터디는 패턴1, 패턴2 로 나누어 난이도 별로 신청자를 받아 그룹을 만들어 이곳 한국인 매니저분들과 함께

그날그날 범위를 가지고 문제를 내기도 하고 서로 궁금한것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이 또한 신청자에겐 결석 혹은 문제를 틀렸을 시 그룹별로 패털티를 적용하는데 이렇게 운영을 하니

어학연수 생들의 수업 효과는 대단히 치열 합니다.

이러한 패턴을 계속해서 암기하고 익히면 나중엔 프리토킹을 할때 어학연수 패턴스터디 효과를 발휘해서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프로그램 즉 4주가 끝나고도 다시 신청하여 계속해서 리뷰할수 도 있구요.

물론 문장하나를 통째로 외우거나 패턴을 암기하는건 쉬운게 아니지만 계속해서 반복하면

언젠간 익숙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어학연수 효과를 볼 날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또한가지 돌덩어리를 얹어주는게 있쬬~~ 그게 바로 팀 과제!!!

패턴 스터디에 참여하지 않고 다른종류의 스터디 (토익보카, 능률보카, 자율스터디 등등)는

고등학교 야간 자습방식으로 진행 되는데 매니저님들의 감시하에 10~12시까지 공부 하게 됩니다.

스터디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도 패턴을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이 팀과제는 한주당 4회 본인이 패턴을 가지고 문장을 만든후에 각 개인수업시간에 티쳐들에게 검사를 받고

사인을 받아 일주일에 한번씩 노트를 제출해 과제수행여부를 체크해 안했을 시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물론 금전패널티로~~ 안할수가 없죠. 그치만 정해져있는

문장만 외우는게 아니고 본인이 직접 문장을 만들어 보는것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패턴을 익히고 귀국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국에서도 영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필리핀 어학연수 효과를 제대로 본 케이스가 되는 것이죠!!

하루에 공부할 양이 굉장이 많이 늘어나지만..

이곳 헬프어학원 사람들은 잠도 모르고 새벽 1~2시까지 계속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저의경쟁심을 자극하더 군요..

필리핀 어학연수의 효과를 볼 만한 이 곳 헬프어학원이야 말로 정말 공부하기에 너무나 좋은 환경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