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튜터가 준 소설에 대해서 얘기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소설책을 읽고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여기 SM몰이나 아얄라에가면 International bookstore 라고 책방이있는데 진짜.. 작아요

그래서 여기서 예전 룸메한테 받았떤 책 받아서 읽고있는데..

역시 여기서 오래있으면서 실력이 늘었다고해도

소설읽는건 진짜... 나름 무리인듯싶어요

그냥 표현하는방법이나 이디엄이나... 여러가지로 힘들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ㅜ

에효.. 그래도 그냥 여러번 읽어보고 표현방법 외우려고 노력하고 읽은데 또 읽어보고

이해 조금 되려고할때까지라도 그나마 계속 읽고 노력한답니다.

아무래도 언어라는건 반복이니깐..

모른다고해도 계속들어보고 아 이게 어떤 느낌이구나 이거만 깨달아버린다면!

그래서 금방 늘수있어여

나만그런건가.......

아무래도 제 생각에 언어는 감인거같아서 감을 제대로 계속 살려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단어 계속 말하면서 대화에 넣으면서 써먹으면 제 단어가 되는거고요

그래서 드라마볼때나 소설볼때나 괜찮다싶은거 있으면 써먹으려고 노력해요.

근데 이 소설은 그냥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닌듯 싶네요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제 막 읽기 시작한거라 무슨 내용인지 도통 모르겠다능ㅋㅋㅋㅋ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제 책은 상당히 두꺼워서 좀 그렇지만...

조금 얇은걸로 단편으로 사서 도전해보신다면 괜찮을거에요 한권으로 계속계속 읽는게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