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안★입니다.

오늘은 우리 잉글리쉬 펠라의 식단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필리핀에 오시면 가장 걱정거리가 아마 의식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먹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남자다 보니까 잠은 아무데서나 자도 상관없지만 배고픔에 있어서는 정말 예민한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처음에는 필자닷컴 직원이 잉글리쉬 펠라에서는 한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말씀하였지만

요리를 하는 사람이 필리핀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의 진정한 맛을 모를꺼라 생각하였습니다. 많이 걱정이 됬던건 사실입니다.

그냥 한식처럼 보이고 필리핀 음식이 나올까봐 믾이 걱정했거든요.

하지만 처음 잉글리쉬 펠라에 도착한 후 아침식사를 먹었는데요.ㅋ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맛있더라구요!

워낙 공항에서 기내식이 맛없어서 맛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점심은 더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중,고등학교, 군대에서 급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급식철판으로 먹으니까 적응이 안되었지만 점점 이 생활에 익숙해질꺼라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저녁에 학원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안먹고 나가서 많이 사먹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일에는 꼬박꼬박 저녁을 학원에서 챙겨먹거든요.ㅋㅋ

주말에 나가서 외식을 하는 편입니다.

그이유는 필리핀 음식이 짜고 달고 기름진 음식들이 많아서 쉽게 질리는데요.

딱 주말에 1~2번 먹는것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필리핀 음식들이 싸다고 하지만 계속 사먹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돈을 많이 쓰게 됩니다.

잉글리쉬 펠라1은 한국재료를 얻어서 쓰는것 같습니다.

한국배식차가 와서 재료를 가지고 오는데요.

맛도 정말 한국맛이라 비슷해서 집이 생각이 안납니다. ㅋㅋㅋ

또한 잉글리쉬 펠라는 수요일과 토요일에 아침에 브래드가 나오는데요.

브래드와 계란과 참치, 고구마, 사과, 죽 이렇게 나오네요. 많이 나오죠?ㅋㅋ

저는 한국에 있었을때는 빵을 먹으면 배고파서 항상 밥을 먹었는데요.

지금은 수요일과 토요일은 기다려집니다. 정말 맛있거든요.ㅋ

제가 가장 best로 꼽는 반찬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일단 쌈과 어울려진 오리고기, 양념치킨, 고추잡채, 감자탕, 북어국, 제육볶음, 보쌈 등을 말할 수가 있겠네요.ㅋㅋ

지금 저녁전에 쓰는거라서 정말 배가 고프네요.ㅋㅋ

여러분들도 잉글리쉬 펠라1 에 오시면 음식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