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펠라 2의 제이슨 입니다. 오늘은 nonki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세부에는 많은 한식당이 있는데요..

아무리 저희가 한국 사람이라서 한국음식을 많이 먹지만 가끔씩은 다른 나라의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 중 회랑 초밥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가 아닌 가 싶어요..

세부에는 몇몇의 일식당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nonki 라는 일식집이 가장 유명하답니다..

제가 이 곳을 알게 된 계기는 펠라의 네이티브 티쳐인 스캇이 추천을 해주었는데요..

세부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든 정통 일식집 이라고 하더라구요..

Nonki 는 총 3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세부섬에 2곳과 막탄 섬에 1 곳이 있는데요..

세부섬에는 sm 몰과 as 포츄나 스트릿에 있구요.. 막탄섬에는 공항 가기 바로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sm에 있는 nonki는 스몰 논키라고 하고 as 포츄나에 있는 논키를 본점이라고 하는데요..

맛은 확실히 본점이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뉴가 확실히 sm 몰에 있는 곳 보다는 as 포츄나에 있는 본점이 훨씬 다양 하답니다..

추천하는 메뉴로는.. sm 몰점에 있는 곳에서는 bento를 드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본점 같은 경우는 워낙 종류가 많아서.. 제가 추천하기가 어렵지만.. 사시미나 초밥 쪽으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튀김도 정말 바삭바삭 하고 맛있습니다.. 튀김에 맥주 한잔이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 하답니다…

영업시간은 sm 몰이 저녁 9시 까지만 운영하고 as 포츄나에 있는 nonki 가 밤 11시 까지 운영한다고 들었어요..

가격은.. bento 가 200에서 250 페소 사이하는 것 같구요..

다른 초밥이나 사시미 같은 메뉴는 300페소가 넘는 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초밥이나 회가 그리울땐 nonki 가서 일식을 즐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