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사람이라면 듣는 곳이 있는데 바로 보홀이다!!!! ㅎㅎㅎ

아마 연수일기를 보면 보홀은 꼭 있는것 같다. 보홀은 세부 옆에 있는 섬인데 섬이라고하기에는 매우 커서 여행을

정말 많이 가는 곳이다. 일단 나는 시티투어와 바다로 나눠서 연수 일기를 쓰려고한다.

그럼 먼저 시티투어다.!! 일단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보홀의 시티투어를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동물 박물관만 도는 느낌이다 ㅠㅠ 하루종일 밴에타서 돌아다니다가다 박물관을 보고 다시 밴을타고 .. ::::

그래도 꼭 시티투어를 할거라면 터시와 짚라인, 초콜릿 힐 이 세개만하길 권한다.

터시는 전세개에서 보홀에서만 사는 원숭이 이다. 매우 작고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전 세개에서 여기서만

볼수 있다고 하니 한번 볼만한것 같다. 터시 사진 이예요 ㅎㅎㅎ

다음은 초콜릿 힐인데 말 그대로 초콜릿처럼 생긴 산들이다. ㅎㅎ 볼려면 차를타고 올라가다가

내려서 계단을 타고 한 15분쯤 올라가면 볼수 있다. 꼭대기에는 종을 치는것이 있는데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ㅎㅎ 난 솔직히 이쁘지는 몰으겠지만 신기하기는 하다.

(잘은 몰으지만 여기 근처에서 초콜릿 힐 모양의 진짜 초콜릿이 판다고 하니 기념품으로 사는 것도 좋을듯...ㅎㅎ)

그리고, 시티투어를 하면서 물을 꼭 챙겨가길 바란다. 진짜 비싸게 판다. 우리나라에서 등산가면 꼭대기에서 팔 듯이 ㅠㅠ

또 물이 새 것이아니라 수둣물을 넣은 느낌이라서 ...::: 특히 초콜릿 힐로 갈떄는 물을 챙겨가자 !!!

다음은 짚라인인데 나는 가지 않아서 잘 알자 못한다 ㅠㅠ 들은 바로는 보홀의 짚라인이 필리핀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가격은 300peso한다고 한다. ㅠㅠ 시티투어 중에 가장 할만하다고 하니 만약 보홀에 간다면 꼭하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