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변경

토플반은 수업이 5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토플은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으로 구성되어 있고, 파트별로

 1시간씩 수업하면 1시간이 남는데 그 시간에는 grammar를 공부해요.

그렇게 2달을 공부해왔는데 2달이 지난 지금 보니 speaking점수가 제일 올리기

 힘든 것 같고, 다른 영역의 점수 향상에 비해서 성적 향상이 부족해서 grammar을

 speaking으로 변경하기로 했어요.

단순 esl 스피킹도 생각은 해봤지만 역시 고급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토플이나 아이엘츠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오피스에 문의를 해봤는데 일단

 선생님과 직접 대화하는 게 나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선생님한테 불만이 있어서 바꾸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도 상관이 없었고,

 선생님과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 아이엘츠 스피킹 책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제본 책으로 학원에서 책은 구입했구요.

한 권에 170페소인가 주고 IELTS SPEAKING 7.0을 구입했어요.

이제 마지막 한달 째에 접어든 만큼 스피킹에 정진해서 마무리 잘 하고 가야 겠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선생님이나 과목, 코스를 아예 변경하고 싶으신 분들.

정말 빨리 결정하시고 알아보셔야 합니다.

여석이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한 거고, 있다고 해도 다음주부터 변경사항이

 적용되기 때문에 괜시리  한주일 손해 보고 싶지 않다면 서두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