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는 토익 스피킹을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티처들도 맘에 들지 않았고 공부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굳이 토익스피킹 점수 의 필요성도 없었던터라 ESL로 변경을 했습니다.

전에 말했듯이 레벨 테스트를 통해 제 수준을 정하고 티처를 배정 했을 것입니다.

모든건 헤드티처와 매니저 마음~~~^^

첫날은 팔라완 갔다가 늦게 왔기 때문에 첫날 수업은 하나도 못들어 갔습니다.

둘째날부터 부랴부랴 시간표 확인하고 수업들어갔습니다.

티처 레퍼런스에 적은 5명의 티처들중 3명의 티처가 선택 됐습니다.

2명은 개인티처이고 1명은 그룹티처 입니다.

테스트 코스는 대부분 수업이 6층에서 이루어집니다. 반면에 ESL은 지하에 대부분 교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롱롱에서 많은 학생들이 넘어왔기에 롱롱 티처들도 넘어왔습니다.

제 티처들중 한명도 롱롱에서 넘어온 티처 였습니다.

롱롱 티처와 마틴 티처의 수준 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몇몇 제가 롱롱에 있었을때

롱롱 티처들이 더 잘 가르치는 듯했습니다. 물론 마틴에도 유명한 티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티처들은 개인 수업이 별로 없습니다. 그룹 클래스와 스페셜 클래스를 주로

맡고 있고 몇시간 없는 개인 수업은 학생 매니저나 소수의 학생들이 받습니다. ;;;

이거는 롱롱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기 있는 티처와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점수를 많이 쌓아놓아야 해요^^

이번 티처는 지난번 테스트 코스 티처들보다 한결 나은 듯 했습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제 성향과 스타일에 맞는 티처란 말이에요. 실력이 낫단 말은 아닐수 도 있어요 ^^ㅋ

한명 빼곤 말이죠 ^^ 롱롱에서 온 티처분은 발음이 조금 거슬렸어요 하나 놀란거는 그분이

변호라사는 사실ㅋ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잠깐 티처 생활을 하신다고 했어요 . 직장 구하면 그만 둘

예정라네요~~

이번달 시간표에서 학생들이 많이 늘어서 개인 수업 마치는 시간이 한시간 늘었답니다.

지난달에는 스페셜 수업 포함해서 7시 20분에 일과 종료 였는데 이번 달은 8시 20분 종료 입니다.

개인 수업 4시간 그룹 1시간 스페셜 2시간은 그대로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