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곳에 온지 2주만에 시험을 보고 나서 또 3주정도 있다 두번쨰 시험을 봤네요

매달 월말에 시험을 보는데 전 12월 중순이 와서 한달이 안된상태에서 봤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학원에서 엑티비티 차원에서 대학생 단체들이 보라카이 가는데

끼어서 갈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신청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달은

매달 말일에 보는 테스트 일정이 둘로 나뉘었어요 전주에 보고 보라카이 액티비티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 매달 말일 금요일에 보는 일정으로 시험이 나뉘었었답니다

이번시험은 지난달에 비해서 스피킹이 어려웠던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요

좀 많이 늘었으면 했는데 맘처럼 금방 늘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저처럼 기초가 없는 분들은 초반에 배우고 레벨이 올라가는 속도가 아무래도

기초가 튼튼한 사람들에 비해서 더딜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하면 늘거라는 믿음으로 늦게까지 공부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맘도 조금해 지는것 같아요

편하게 즐기며 해야하는데 가끔은 놀고 싶기도하고 두달이 되어가니 학원에 아는 사람도

늘어가고 놀수있는 기회들이 늘면서 가끔은 흔들리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연수 일기를 쓰며 처음 썼던 글들을 보며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마음을 다시잡고 있어요

우울해 하고 있으니 튜터분 한분이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이 MK의 점수가 영어실력을 100프로 대변해 주는것이 아니라고

공부할수 있는 마음을 다시 잡는 절차일 뿐이라구요

그리고 월말 시험이 인생의 점수는 아니니까요 남은 한달 다시 새로운 마음을 잡고 공부를 시작해야 할꺼 같아요

 대학생 단체들이 들어오면서 대학생 단체들에 스케쥴을 맞추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액티비티에 따른 일정이 변경된 시험 시간표에요

이번에는 월말 시험이 둘로 나뉘었었어요

지난달은 라이팅 시험과 리스팅 리딩 시험이 따로 있었는데

이번 달에는 스피킹 테스트를 보고난후 연속 3시간을 라이팅 리스닝 리딩 시험을 한꺼번에 봤어요

한꺼번에 보는 만큼 시간 분배가 필요했는데 이런 시험들을 많이 안봤던 터라

시간 조절에 실패해서 이번시험은 더 못본듯해요

이것은 스피킹 테스트를 보는 모습이에요 월발에는 튜터들이 각자 방에 있고 들어가서 보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테스트가 나눠진 관계로 한방에서 따로 앉아서 시험을 보았네요

이곳에 시험은 높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은 토익이 기본으로 되어 있는 학생들은

리딩과 리스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서 좋은 레벨이 나오더라구요

한번도 토익이란것을 안봤던 저에게는 쉽지 않은 시험이었네요

아무래도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그랬던거 같아요

VOCA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겠어요

영어에서 단어나 어휘를 많이 알면 알수록 실력은 배가 된다고 하니까요

가기전 마지막시험은 부디 높은 레벨을 받아야하는데요;;;

한번에 많은 레벨이 오를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오시면 실망감이 클수 있어요

오셔서 공부하시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할것같아요 누구도 자신의 공부를 대신해 주지는 않으니까요

여기서 제일 안타까운 것은 친구들 생겼다고 술마시고 수업에빠지고 주말에는 또 놀고 이런 학생들이 몇 몇 있는데

그런 생활을 할꺼면 안오는게 날꺼 같구요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공부에 치중할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와서

초심을 잃지 말고 공부해야 보다 발전할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