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빌딩으로 넘어와서 배치들과 첫 주에 간 여행이 수밀론 이었어요!!

입장료가 조금 비싸긴 했지만 (2000페소)

첫 여행이기 때문에 좋은 곳을 가고 싶어서 선택했었는데 후회 없었어요

바다 정말 예뻤고 스노클링 하기에도 물고기가 정말 많았어요

단지 스노클링 하는 앞바다는 산호가 너무 많아서 저는 완전 많이 긁히고 상처 엄청 만들었다는 ㅠㅠ

수영 못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장비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아요

그치만 정말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좋은 바다 였어용

리조트에서 제공해주는 차를 타고 사진 찍으로 갔던 뒷바다 (화이트 비치)도 좋았구요

개인적으로는 수영장이 제일 좋았답니다!!

세부에 계신분들 이라면 한번쯤 당일 치기로 다녀오기 좋은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