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수업시간마다 졸음이 옵니다..

5교시거든요.... 밥먹고 하는 수업이라 무슨수업을 하든 졸리겠져.....

짧은 스토리 읽고 새로운 단어 외우고 이해하고 그런 수업이에요~~

두 주제로 일주일 하는데 단어 외우는데 효과는 있어요~

일주일동안 평균적으로 20개 단어만 집중적으로 외우거든요~~

사람들은 하루에 단어 10개씩 외운다고 하는데 솔직히 하루 10개씩 1주일 하면 70갠데 다음주 되면 기억나는거 별로 없자나요~

저만 그런가???ㅎㅎㅎ

근데 일주일동안 20개 정도 하니까 기억이 더 잘나요~ 다음주 지나도 거의다 기억나요~

물론 좀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같은 경우는 그냥 무작정 많이 외우는것보다 기억을 오래 하는편이 나을것 같아서 좋

은것 같아요~

리딩하면서 발음도 잡아줘요~~ 어려운 발음이나 좀 안맞는 발음도 다 봐주고 그래요~

그리고 매번 배운 내용 요약해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거 하기 귀찮은데 이거하면서 문장 만드는 연습 많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악하는법도 좀 알은것 같아요~

여기서 시키는거 다 쓸데 없이 시키는건 아니라는거 이제서야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

다 이유가 있어서 시키는거라는거..

처음 일주일은 왜 귀찮게 이런거 하라는건지 이해 안됐는데 지금은 이해가 되기 시작해요~

왜자꾸 귀찮게 맨날 똑같은 주제를 요약하라는건지... 하지만 요약할때마나 다르다는거.ㅋㅋ

내용은 똑같은데 문장 구조가 조금씩 달라지고 완벽해지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아직 더 완벽해지려면 멀긴했지만..ㅎㅎㅎ

시험은 단어 시험 위주로 많이 보고 문장만는거 위주로 봐요~

스파르타는 글쓰는걸 많이 해요~

무슨 시험이든 거의 문장 만들거나 수필쓰는거 많이 해요~ 그래서 문장 완벽하게 만드는 연습 시키는거져~

스피킹보다는 문장에 더 집중 되있는것 같을 때도 있는데 이거나 저거나 다 서로 연관되 있는것 같아요~

문장이 완벽하게 만들줄 알면 스피킹도 더 완벽해지고 스피킹이 완벽해지면 문장만드는것도 완벽해지고~

모 저는 이렇게생갑하고 여기서 하고 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