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교재와 공부노하우.

-Vowels & Consonants (Pronunciation)

모음과 자음 별로 어떻게 발음하는지, 비슷한 발음끼리 비교하면서 발음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매 Unit마다 텅트위스트가 있는데 재밌어요 ㅋㅋ 하다가 티쳐랑 한동안 웃은 적도 많고 ㅋㅋ

우리나라 간장공장~ 그 문장이랑 비슷한 우스꽝스런 문장들로 발음 연습을 합니다. 신기하게도 하다보면 어디부분이 제 약점인지 드러난다는 ;)

한국인은 특히나 D와 T sound, B와 P sound, R와 L sound 등에 약점이.. 이런 발음들을 구분지어서 비교하고 발음연습을 하는 교제입니다.

-Echoes3 (Listening)

제가 좋아하는 듣기 시간이에요. 숫자3은 레벨을 나타냅니다.

보통 Casual Conversation이나 Pop song 등이 주제로 나오고, 단어정리 및 받아쓰기, 그리고 듣기 후에 심층학습으로 Discussion을 합니다.

-Talk it out2 (Discussion)

교재 주제는 보통 한국사회에서 있는 Issue등을 다룹니다. 제 교제에는 사랑, 비행청소년, 오바마, 자살, 그리고 한국사회에 관한 것은 이혼, 영어산업, 부모들의 과잉보호, 해외연수, 등등이 나왔어요!

다른 것보다 한국사회에 관한 주제를 다룰 때 무척이나 어려움을 느꼈어요. 티쳐 이해시켜드리느라..

원어민이라고 해도 될만큼의 발음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선생님과 같이 하나보니 내용 자체도 지루하지 않았고,

지긋한 토익영어에서 벗어나서 내 의견을 정리에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Read it out2 (Reading skill)

발음, 억양, 그리고 스피킹의 감초 BLENDING 연습을 한시간동안 합니다 ㅠ.ㅠ

모음 및 자음 시간에 배운 것을 적용해야 하는 시간이죠!

처음에는 한시간동안 한 Unit으로 계속 연습하고 다시 하고 그랬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 하루에 진도가 휙휙!

한시간에 2-3 Unit도 나가고, 역시 연습 하다보니 느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제 문제는 a lot stammer..!

-Patten (Situation English)

상황 별로 맞는 영어패턴을 배우게 됩니다. 2주 동안은 생활영어, 그리고 나머지 2주 동안은 비즈니스 영어를 배웠어요. 생활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수업이었어요. 보통 패턴 수업을 그룹수업으로 진행하는데 여건이 안되서 티쳐랑 둘이 연극하면서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Critically Reading (Understanding skill of the reading)

Critical한 시각을 갖고 Reading연습을 유도하는 수업입니다. 수업내용 대부분 내용에 대한 main idea와 세부내용 파악하기, 작가의 의도 파악하기 등등등등등~ 이와 같은 Critically reading 연습을 한답니다.

영문글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