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말에 쓴다고 하든게 너무 늦었네요..

드뎌  CELI 생활 2주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1주일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에요. 학원생활에도 적응이 되어 가는것 같고요.

1주일 생활동안 크게 불편한건 없어요.

CELI 학원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보이는 것은 항상  모든것이 자유롭다는 겁니다

기숙사 통금시간도 없고 수업을 들어가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잘만 컨트롤 한다면 편하고 자유롭게 할수도 있지만, 자기가 컨트롤 할 자신이 없으면

공부는 잘 할 수 없을것 같에요. 그리고 학원 자체에 한국인 보다는 일본인,베트남,태국,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어울리수 있는 시간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랑 노는것이 좋은게 아니라

그사람들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때문에 부담없이 가벼운 문장으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에요.(물론 저는 말도 잘 못했습니다;; 워낙 영어 초짜다 보니)

어쨋던 3회때에는 학원 시설 사진을 올려드릴께요.

학원 밥에 대해서 궁금하실께 많은 것 같은데. 한국음식은 크게 기대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에요

김치는 매일 나오지만 음.... 맛이 한국김치가 아니에요.

처음에는 식사가 괞찮고 맛있었는데 1주일 지나니 입에 물리기 시작 한답니다.

가끔식 밖에서 사 먹을때도 많고요 식단이 항상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그런 것 같에요.

수업 방식은 하루에 6시간 입니다. 1on1 2시간, 1on4 2시간, 1on8 2시간 하루에 총6시간 수업을

하는데요. 수업 마다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1on1 같은 경우에는 발음 교정과 스피킹 과정 그리고 문법

 중점으로 한다고 볼수 있어요 나머지는 대화위주밑 문법인데, 한국 사람보단 타지 나라 사람들이랑

수업을 하다보니 부끄러움도 크게 없고 긴장도 크게 되지 않아요. 수업 분위기도 딱딱하기 보다는

재미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같에요. 주말에는 베트남 사람들이랑 놀기도 하고요.

참 그리고 뎃글에 궁금한 상황이 있으면 질문하세요 올려드릴께요.

그리고 학원에 총 정원이 50~6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거의 다 가족같이 지내는 분위기에요

아직 이거는 제가 확실하게 알지 못해서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워낙 학원이 자유롭다보니 카지노에 가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요

저도 어제 카지노를 갔다 와봤는데요(물론 하지는 않아어요 구경차원에서 잠시....)

음... 죽치고 사는 한국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음 게임 하는거 보니까 빠질만 하더라고요

이거 조심하고 남자들 BAR만 조심하면 될꺼 같아요. (카지노에 여자들도 진짜 많습니다)

음 이제 수업시간이 다가 오네요... 이만 줄이고 담에는 학원 주변 건물들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