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세부 퍼시픽  밤비행기를 타고,

10일 새벽 세부에 도착.

겁없는 뇨자들은 픽업도 없이 택시를 타고, 세부라운지로 고고씽^ㅡ^

물론..택시비는 바가지.ㅠ

그래도 무사히 샌마이클빌리지에 잘 도착 했습니다.

아마 도착시간이 새벽 3시정도..ㅠ

매니저언니한테 너무나도 미안한 시간..;; 이지만.

고렇게 도착해서 씻고 일단 잠을 청했어요.ㅠ

아침늦게까지 느러지게 잠자고 딩굴 딩굴.

인터넷 상황이 일단 생각보다 좋아서 아이팟터치, 아이폰 사용 하기 좋았구요~

그리고 전화가 공짜.!! 일어나자 마자 엄마한테 전화를..^^

하루종일 딩굴거리다 매니저 언니가 불쌍해 보였는지, 외출을 같이 해주셨어요.

치즈케익이 맛있다는 La marea 하지만, 치즈케익은 구경도 못하고,

디저트 먹고, 이곳저곳 구경^^

워터프론트호텔도 가보고, 카지노는.. 구경만..ㅋㅋ

일찍 도착한거 어쩜 후회 될수도 있지만 먼저와서 요롷게 잘적응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올리는데, 크기 제한이 있나보네요,

블로그 링크해서 올려요~

이정도 이미지 파일 올릴수 있는곳 만들어 주심 좋을텐데.ㅠ

http://blog.naver.com/humming_life/12011998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