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원 프로그램 수업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셀라원은 하루 수업 모두 1:1 에요~ 정말 빡빡하기도 하지만 회화는 많이 늘 거 같아요!

저도 아직 2주 안되서^^;

아침 8시 반부터 7교시 모두 1:1 이고 1교시당 1시간, 선생님 7분이랍니다.ㅋㅋㅋ

어지러울 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아요 언른 적응 할 수 있답니다.

선생님 수업방식이 맞지 않으면 바꾸실 수 있구 거의 다 친절하시답니다.

하루 수업을 다 하고 숙제는 도서관에서 하는 생활 패턴으로 살고있어요ㅋㅋ

좀 힘들긴 해도 처음이고 이왕 온거니까 열심히 하려구 해요.

자기가 원하는 책으로도 공부해도 되고 여기서 선생님에 맞추어 사는 책들도 7권정도에요.

다 사셔도 되고 맞춰서 다 끝나고 되돌아 가시는 학생분들꺼 달라고 하셔도 되는데 

다들 처음엔 모르셔서 다 사세요ㅎㅎㅎ 뭐 새책으로 공부하는 기분도 중요하니까~~

저는 여기와서 선생님들 수업방식이 유달리 이상하거나 맘에 드는 부분은 없었구요

1:1 수업이라서 계속 회화를 고쳐주시고 알려주셔서 

이건 바보가 아니면ㅜㅜ 진짜 입에 붙을 거 같긴하네요!!

아 요즘에 같은 학생들이 한국말도 어눌해지고 영어도 어눌해지고 다 이상해 진다고 농담도 하구요ㅋㅋ

그만큼 수업이 그렇답니다. ㅋㅋㅋ

사진은 수업 칠판과 ㅡㅡ; 셀라의 스카이 라운지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