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왔다면,, 탑스나 여기정도는 한번쯤은 방문해야 할 곳이 아닌가 싶어요..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고층건물들과 야경들이.. 필리핀에선 정말 귀한것들이거든요

다들 아시겠지만 택시타고 마르코폴로로 가 달라고 말하면 차 별로 안밀리면 택시비는 150정도 안에 나오구요

호텔로 들어가서 방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들 사이에 보면 작은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이름을 까먹었는데

스카이라운지 그쪽 블루바? 여튼 그런이름으로 25층이나 24층정도에 보면 엘리베이터타고 쑥 올라가요

가면 술이나 음료 종류가 많은데,, 모히토도 괜찮고,, 데킬라나,, 칵테일 등등.. 선택의 폭이 넓어요.. 필리핀 답지않게

저는 갔을때 와인을 먹었는데,, 글라스로도 팔고, 병으로도 파는데,, 비싸봤자 1200~2500 이정도 사이였던거 같아요.

가끔 찌들린 학교 생활에서 벗어나 기분전환하러 가기에 딱인 곳이죠!

전 레드와인이랑 스파클링 와인 둘다 추천받아서 먹었구요.. 사실 다 처음보는 와인이드라구요..

머 와인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ㅋㅋ 모를땐 추천받는게 최고에요.

항상 저녁에 가서 안주같은거 특별히 시킨적이 없구요,, 간단한 캐슈넛 이정도도 주니깐.

레드와인같은경우는,, 그쪽에서 추천해주는 몇개는 미리 시음 할 수 있게 오픈한것도 있어서

맛을 볼 수 있으니깐,, 시음 가능한지 한번 물어보시고 병으로 주문하시는것도 괜찮으실꺼에요.. 물론 무료에요.ㅋ

아마 12신가 1시쯤에 가게를 정리하고 문을 닫는걸로 아는데..

집에 갈때는 호텔앞에서도 택시 탄다고 하면 알아서 택시 불러주니깐.. 머 안전하게 학원으로 오실 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