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막탄에 아일랜드 호핑을 다녀왔었다.

학원에서 호핑 업체까지는 벤으로 약 1시간이 넘게 걸렸던거 같다.

원래 막탄 자체가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그 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돈은 1500페소가 들었다.

포함내역은 점심 시푸드와 픽업, 호핑, 수영장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다.

출발은 아침 8시경에 출발하였다.

호핑업체에 도착해서는 간단한 일정 설명을 듣고 옷 갈아입고 짐 맡기고 등등을 끝내고 나서야

배를 탈 수가 있었더이다.

무릎정도의 물 깊이까지 들어간 후 작은배에 타고 다시 큰 배로 옮겨 탄다.

그렇다, 물은 한국에 비하면 상당히 깨끗하다.

호핑시에 빵을 나눠주는데 물 속에서 손으로 비비면 고기들이 달려든다.

본인은 피부 탈까봐 긴 남방을 챙겨 갔더이다.

호핑업체 선정은 학원 게시판에 있는 업체 중 평판이 가장 좋은 업체로 골랐다.

각 업체마다 평판이 다르니 꼭 비교해 보아야 한다.

 호핑하러 가는 중 배의 모습이다.

데낄라를 하나 사와서

아주 맛나게 먹었다

점심때 맥주도 포함해서 제공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