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을 가보신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가보셨을만한 곳이죠?

풍년에서 쿠폰을 가지고 가면 50%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싼맛에 자주가는 곳 중 하나에요

택시를 타고 A.S fortuna St. 이라고 말하면 아얄라 가는쪽에서 안쪽으로 코너를 돌아서 들어가는데

현대자동차 지나고 구몬이라는 파란간판이랑 밥집이라는 간판을 기억하시고

왜냐하면 처음가면 ms마사지 간판이 잘안보여요,,ㅋ 저도 한 두 번은 유턴을 했거든요,ㅋ

일단 총 5개 종류?가 있는데 풀바디 마사지는 할인한 가격으로 100페소로

그냥 스포츠 마시지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파마자 비슷한 바지랑 반팔티 하나 줘요.ㅋ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잘 풀리는 느낌이에요.

아,, 그리고 여기서 풋 스크럽이나 바디 스크럽 마사지가 있는데,, 이건 좀 비추에요.

평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스크럽 마사지가 아니라

때미는 거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구요,, 풋은 그리고 그 도구도,, 좀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쓰니깐,, 비위생적인거 같구요.

 차라리 따로 풋 마사지는 괜찮아요.

그 다음은 자주 받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 가격은 125페소..

 말이 아로마지,, 그냥 정체모를 오일로 가슴이랑 배 부위 빼고 다 해주는데,, 어깨나 등에 결린 곳 좀 마사지해주고,,

향기롭진 않아요.ㅋㅋㅋ

싼맛에 하는거라서,, 막 그렇게 고급스럽고 크게 기대하지않는다면,,

정말 싼맛에 할만한 곳이고, 머 팁까지 주고 해도 얼마안되니깐,,ㅎㅎ

한시간정도 하면 어떤 땐 아쉬운 느낌이라 두시간 받은적도 있구요,,

처음에 두 번정도는 여자한테 받았는데,, 좀 하다마는 느낌이드라구요,,

확실히 아로마든 드라이든, 남자가 훨씬 낫구요,,

음,, 지선이라는 사람이랑,, 27살이래요,z MM은 추천이에요.ㅋ 특히 mm,

팔꿈치로 눌러주는게,, 제대로해요 ㅋ 10페소 주면 커피도 핫한걸로 주는데,, 그것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