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을 따라 쭉~ 가면 기숙사 건물이 나옵니다.

 기숙사건물이에요~ 담장은 넘어갈수 없어서 옆모습밖에 못찍었어요..ㅋ

택시를 타면 UV in banliad 라고 말하거나 택시기사가 못알아 들으면

사진에 보이는 대로 굴리아스 메디컬 센터에 가자고 하면 데려다 줍니다.

그냥 굴리아스라고 하면 다른지역에서 내릴수가 있데요.

굴리아스도 사람이름이고 다른지역에도 굴리아스라고 하는데가 있나봐요.

 아직은 엘리베이터가 안움직입니다. 담주 화욜쯤 가능하다고 하는데...ㅎ 모르죠... 일단은 계단을 이용중..ㅎ

3층에 테라스가 있어서 사진을 찍을려구 했는데.. 빛이 강해서 잘 나오진 않았어요..

제가 카메라를 잘 사용하지 못할지도~ㅎ

강의실 가는 길에 보이는 곳인데...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정자같이 있긴한데 사람이 저기 안에 있느걸 본적은 없어요

강의실은 4층이라 계단을 이용하거나 보시다시피 이렇게 걸어갈수 있어요.

 저는 올라갈때는 이곳을 이용하고 내려갈땐 계단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찍은거라 휑~하죠. 사실은 저기 끝에 탁자같은게 하나 생겼습니다.

강의실로 들어가는 문은 이쪽과 반대쪽에 하나 더 있어서 그 앞엔 탁자나 의자들이 있긴 합니다만...

덥고 어떨땐 습하고.. 반대쪽은 흡연자들이 많이 있어서 저는 즐겨가지 않게되네요.

강의실에 오면 다른데에선 금연이라 오직 반대쪽 쉬는 공간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데요.

지금 사진에 왼쪽에 보이는 쪽은 학생들이 쓰는 강의실 이구요, 사진 오른쪽에 MTM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응급차가 보이네요. 저쪽은 병원건물일겁니다.

강의실쪽에서 찍은 사진이라...

반대쪽에서 보면 병원이름이 보이는데... 여기선 안보여요.

여기 UV 건물 뒤엔 이런 괜찮은 빌라들이 있네요.

쉴때 보면 구름들이 너무 예뻐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강의가 시작하기전 일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여긴 일대일 강의실이구요. 아직 선생님들이 안와서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은 선생님들의 개인 취향에 따라 사진, 인형등이 놓여져 있어요.

JY보다는 일대일 강의실은 큰것 같아요.

여긴 소그룹 강의실입니다.

3~5명정도 수업을 받아요. 여기도 선생님의 취향에 따라 방분위기가 달라요.

여긴 좀더 큰 그룹 수업 강의실입니다.

한번에 14명정도까지 수업을 들을수 있어요.

여긴 헬스장이에요.

처음 봤을땐 무지 실망했었는데.. 막상 이용하니까 나름 할만해요.

이거 수동 런닝머신이에요.

저는 손잡이를 잡고 하는데.. 안잡고하면 속도 조절을 못하고 미끄러지더군요.

안잡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아직 그 경지에 이르진 못했어요.

지금은 낮에 찍은거라 안에서 밖이 보이지만 밤에는 반대로 밖에서 안이 보이고 안에서는 밖이 안보입니다.

그래서 밤에 운동은 꺼리는중..ㅋ 쉬는 타임에 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