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로일로 드림어학원으로 왔어요

조용한곳을 원해서 선택했는데 일단 지역적으로는 잘 선택한듯..

첫날..

전  CX로 경유해서 왔어요

일단 경유하는건 생각보다 쉬웠어요 홍콩공항이 오지게 크긴 했지만 정리가 잘 되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닐라에서 일로일로로 들어갈땐..

전 마닐라에서 일로일로 넘어갈 여유시간이 1시간 30분밖에 없어서 무지하게 뛰어서 다녔어요

짐찾고(짐검사는 따로 안하더군요..)

마닐라에 내리자 마자 그 앞에서 30불 바꿔서 들어왔는데 넉넉하게 잘 썼어요

필자에서 알려준대로 쿠폰택시 탈라고 했는데 거기 경찰?인가 그냥 앞에있는 택시 타라고 해서 따로 길안건너고

그냥 탔어요 126페소 나왔는데 기사분이 120페소만 받아주셨어요^^

20분전에 도착 했는데 마감 했다고 못해준다는거 울고불고 바짓가랑이 붙들고 떼쓰고 해서

겨우 들어갈수 있었어요.. 역시 촉박하게 맞추는건 위험해요..

짐이 오바되서 300페소 더 주고ㅜㅜ 국내선 공항세 200페소 내고ㅜㅜ

참고로 국내선은 초과된짐 잘 안봐주나봐요

전 앙탈좀 부려볼까 했는데 들어가게 해준것도 고마와서 그냥 내고 나왔습니다.

세부퍼시픽1시간 연착되서 늦게 도착해서 겨우겨우 9시쯤 드림어학원에 도착

저녁 먹고 대충 설명듣고 바로 잠들었어요..

2인실 신청했는데 방학끝나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일단 혼자 지내게 되었네요..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