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보홀섬을 다녀왔어요^^

여기 세부에 오면 주로 놀러가는 곳이

보홀섬, 수밀론, 보라카이 이렇게 가는데요~

보라카이는 비행기값도 비싸서 자주 가는 것 같지는 않구요^^;;

수밀론은 일박하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제 배치들이랑 보홀섬을 다녀왔어요~~~~

정말정말 이뻤어요 ㅜㅜ

슈퍼캣이라는 배인데요~

보홀섬까지는 한시간 사십분정도 걸려요~

  보홀비치에요~

모래도 하얗고 너무 부드러워요 ㅜㅜ

그리고 멀리까지 가도 계속 물이 허리위 정도 밖에

오지 않아서 신기했아요^^;;

 제가 보낸 리조트데요~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리조트에 있는 거의 대부분이 백인들이였어요~

필리핀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더라구요

일년에 한번 한다는 불꽃놀이 !!!

저는 정말 운좋게 볼 수 있었어요

여러번 계속 해주던데

정말 볼 만 하더라구요^^

아침 비치는 또 다른 느낌이였어요

햇살에 비춰서 반짝반짝 ㅜㅜ

loboc river 투어를 했는데요~

배로 한시간 정도 강을 둘러보면서 밥도 먹는답니다^^

음식은 다 괜찮았구요~

저는 같이 탄 관광객분들이 디게 재미있었어요

저기 위에서 춤추시는 분도 갑자기 뛰어 들어서

같이 춤추더라구요^^

다음 이야기는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