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저번주에 시티투어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다녀왔지만 제일 기억남는건 난타우 레스토랑에 가고, 탑스힐 간것,

 

또 과일 덕후 답게 과일시장에 다녀온것이 가장 인상 깊어요. 

 

그 전에 산토니뇨 성당, 산페드로 요새, 도교사원도 투어했습니다. 

 

 

 

 

 

첫 번째 이 사진은 난타우에 앉아서 찍은 뷰입니다. 밥 먹는 동안 정말 멋진 바다를 보면서 먹는다는건

 

기분을 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먹은 필리핀 음식 베스트 10 안에 들어가요.

 

졸리비가 1등인데 아무것도 졸리비 알로하 챔프를 따라 오지 못해요.

 

다른 영역이랄까..ㅋㅋ

 

 

 

 

두번째 사진은 도교사원입니다. 도교사원은 부촌에 있어서, 

 

밑에 도시와는 달리 정말 고요함과 조용함을 느낄 수 있고, 차가 들어갈때 운전자의 면허증을 제시하여야 할정도로

 

엄격하게 가드들이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도교사원에서 본 시티들의 전경은 난타우의 전경만큼 멋있었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서는 탑스힐에 갔다왔습니다. 

 

세부 전경을 다 볼 수 있고, 비행기의 이착륙도 보이고, 새해가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아직까지 불꽃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관광장소인만큼 한국인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야경을 보려면 탑스힐에 한번 가시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과일시장 사진입니다. 과일이 정말 엄청 싸다 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향은 정말 좋더라구요.

 

전 망고 살때, 향을 맞고 사는데 여짓것 맞아본 망고중에 최고의 향을 가졌더라구요.

 

아무튼 하루는 세부시티 여행하시는 것도 정말 좋은 계획인것 같습니다.

 

세부의 곳곳을 볼 수 있고, 꼭 탑스힐과 도교사원은 가보시길 추천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