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p은 ELSA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치루는 시험입니다. 일종의 레벨 테스트라고 보면 됩니다.
gtap은 2주차 학생의 경우 안봐도 되지만 3주차부터는 의무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전에는 수업이 없습니다.
학생들은 시험 전에 올라온 공지를 통해서 자신의 시험방을 미리 숙지해서 시험 당일에 가야합니다.
시험은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대개 시험을 본 후 오후에는 봉사활동을 가기 때문에 이날은 수업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험은 총 문법, 단어, 리딩, 쓰기, 오랄테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법과 단어 그리고 리딩은 각각 20문제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쓰기는 주제를 제시하고 그에 관련된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오랄테스트의 경우에는 시험을 보는 중에 선생님이 들어와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처음 들어왔을 때 보는 레벨테스트와 비슷합니다.
다만 난이도는 시험볼 때 마다 다릅니다. GTAP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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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에서는 원어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레벨테스트에서 31점 이상을 받아야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71점 이상일 경우에는 원어민 수업을 두 개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제 목표도 결국에는 원어민 수업을 2개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71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일주일 후에 문제풀이 시간이 있습니다.
이번에 점수가 23점 상승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부한 만큼 결과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점수가 부족해서 원어민 수업을 2개듣기는 실패 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원어민 수업으로 전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