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같은 경우는 위의 스피킹 교제중 퍼슨투퍼슨과 익스프레스유얼셀프는 알고있는 책입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퍼슨투퍼슨이 처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시고,

그 다음이 익스프레스 유얼셀프라고 생각하시면 되실겁니다.

오른쪽 마지막 제일 밑의 책은 방음교정 책입니다.

Tip - 솔직히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필리핀의 발음... 아무리 튜터들의 발음이 좋다고 해도 여기서 좋은 것이지 네이티브들에 비하면 틀린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가 아시는 분도 여기서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시고 캐나다로 넘어갔는데 저에게 이럽디다... 필리핀에서 1:1교육으로 많이 배우고 말도 많이해서 이곳에서도 자신감이 좀 생겨 말하는건 하겠는데 들리는 것은 정말 다르고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리스닝 테이프를 하나 가지고 오셔서 틈틈이 공부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추천드린 것이고요... 말하다 보니 삼처포로 조금 빠졌는데 정작 할말은!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스피킹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듣지않는다고 해서 아예 수업을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업방식을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규정상 모든 과목을 한가지씩은 들어야 하기 때문에 수업자체를 다른 클레스로 옮길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업 방식이나 교제는 자신이 얼마든지 튜터들에게 요청해서 바꾸실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한국에서 가지고온 스피킹 교제와 퍼슨투퍼슨(이책이 표현이 참 좋아요)으로 공부를 하고 발음은 혼자 테이프를 듣거나해서 공부하고 발음교정책은 수업을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