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CIJ어학원] 겨울이지만 따뜻했던 필리핀세부 연수일기

• 이름 : 나블리
• 작성일 : 2019-01-08
• 조회수 : 5279
• 추천수 : 0

1.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심한 이유와 연수 지역을 CEBU지역으로 선택한 이유

 

 

·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심한 이유 :
한국에서 요즘 서울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많은 외국인들이 많아서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영어실력으로는 도움을 줄 수 없었기에 그때마다 항상 아쉽곤 했습니다.

지금 우리 현대는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영어가 필요한 시점이여서 꼭 배우고 싶었지만
시간은 시간대로 없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기회가 생겨 한번 꼭 배우고 싶어서 여기저기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구한 결과
저처럼 영어의 기본기도 없는 사람은 한국에서 배워도 좋지만 해외에 나가서 경험하다보면 영어를 더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고 들어서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연수 지역을 CEBU지역으로 선택한 이유 :
필리핀을 살아생전 단 한번도 여행해본 적이 없어 평일에는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어학원에서 친해지게 된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며 공부를 해야지
영어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곳저곳으로 여행을 다니다보면 필리핀 현지분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 빠르게 영어가 늘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에 한국분들이 휴양지로 많이 선택하여 여행을 오는 지역인 세부로 어학 연수를 결심하게되었습니다.

 

 

 2. 나의 학원 소개  

-우리학원만의 특징

저의 학원은 CIJ어학원으로 위치는 tancor1으로 세부필자라운지와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하여 어학연수 중 필자에서 받은 포인트를 하나도 남김없이 효율적으로 쓰기 딱 좋아 돈을 아끼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세부시티에 위치해 있어 세부에서 유명한 쇼핑몰인 아얄라몰, SM몰이 가까이 있어서 교통상으로 너무 편하곤 합니다.
또한, 필리핀의 부촌(부자동네)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치안같은 부분이 정말 안전하고 좋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 비율이 50:50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영어사용을 자주하여 영어도 빨리 늘고 친구사이의 관계도 비교적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여행도 갈 수 있는 기회도 자연스럽게 생겼답니다.

 

- 수업 프로그램

위치 뿐만아니라 커리큘럼 역시 정말 만족스러운 어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CIJ는 CIJ클래식과 CIJ스파르타로 나눠져 있는데 제가 선택한 코스는 CIJ클래식이었습니다.

만약 클래식 코스에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싶으면 어학원 매니저와 이야기를 통해 스파르타코스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세부사항으로 또 클래식 안에서도 코스가 나뉘는데요.

저는 Basic Speaking Course를 선택하여 필리피노 그룹 class 3개, 맨투맨 class 4개, 네이티브 class1개를 수업하였어요. 
사실 그룹수업은 안 맞는 사람과 하면 힘들기마련인데 level test로 반을 나누어 즐겁고 편하게 수업할 수 있었답니다.

- 기숙사 시설

시설 또한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 1, 2, 3, 4 인실 이렇게 기숙사도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제가 살던 기숙사는 3인실이었지만 정말 넓고 깨끗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룸식으로 되어있긴 하지만 하우스같은 형태로 거실과 주방이 따로 룸 밖에 위치해 있어요.

당연히 요리같은 것도 해먹을 수 있고 룸메이트들과 하우스메이트들 같이 친해질 기회가 많이 생겼답니다.
시시콜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같이 식탁에 앉아 맛있는 것도 시켜먹고 공부도 한답니다.

 

 

3. 필자닷컴과 필리핀어학연수를 추천하는 이유

 

 

필자닷컴을 추천하는 이유

일단 제가 필자닷컴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일단 필리핀에 필자라운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에 있다보면 한국음식도 생각이 나고 부모님이나 친구한테 전화를 하려하면
보이스톡으로 하다가 네트위크가 연결되지 않아서 자주 끊기는 경향이 있는데 라운지에 가서 따뜻한 밥한끼를 하고
보고싶은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연락을 하다보면 시간이 가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필자닷컴을 이용하여 12주 필리핀 어학연수를 하게된다면 많은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연수지원금60만원 + 필자포인트300000Point + 파워장학금30만원 + 전화영어6개월 + 감사이벤트 응모

 

 

이 모든 혜택을 받아서 155만원상당의 지원 받으실 수 있었어요!

무료혜택이라고 하기엔 너무 고퀄리티였기 때문에 정말 화들짝 놀랐습니다!!

바로 그 3가지 혜택은이 무엇이냐하면은!!

아일랜드 호핑

시티투어 & 나이트투어

계곡트래킹 & 유황온천 (include누룽지백숙)

연수기간 중 일정이 생각보다 바빠서 2가지 밖에 할 수 없었지만 정말 흥미로운 엑티비티였습니다.

라운지 매니저님들께서 성격이 좋고 유쾌한 분들이셔서 혼자가도 친구가 생겨서 학원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많은 혜택들은 외로운 타지생활의 학생분들의 곁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혜택1. 아일랜드 호핑

아일랜드 호핑의 경치가 너무 예뻤어요!

아일랜드 호핑 중 음식을 많이 주더라고요! 음식 탐방 여행인줄 ㅎ

 

 

혜택2. 시티투어&나이트투어 

 

 

Magellan's Cross
 

 

Fort San Pedro

 

 

 

PHILIPPINE TAOIST TEMPLE 

 

 

Top's Hill & TOP OF CEBU

 

혜택3.계곡트래킹 & 유황온천 (include누룽지백숙)

 

저는 가보지 못해 사진이 없지만 세부라운지 매니저님들께서 밥도 맛있고,
정말 exciting 하시다고 말씀하셔서 참여하지 못해 정말 너무 아쉬웠어요 ㅜ 😢

 

다음에 팔리핀으로 또 어학연수를 가게 된다면 가보도록 하려고요!

 

  필리핀어학연수를 추천하는 이유

제가 처음으로 필리핀에 가게 되었을 당시에는 영어를 조금도 하지못해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해서
항상 수업이 끝난 뒤 남 모르게 뒤에서 눈물을 훔치곤 했습니다. 

선생님들과 수업을 할 시간에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대답을 잘 하지 못하고
그룹수업을 할 시간에는 아예 수업 자체에 참여를 할 수 없었지만 필리핀에 있는 어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시작함으로써 외국인과의 의사소통법을 터득하고 
영어 중 가장 자신 있던 Reading 조차도 많이 향상하는 그래표의 성적표를 Get 하게되었습니다.

필리핀은 한국과 다르게 한국말을 쓰지 않고 필리핀어나 영어를 쓰기 때문에
의식하기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게되서 좋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게 된다면
Reading, Grammar, Vocabulary의 점수는 빠르게 improve하지만 Writing 이나 Speaking 부분에서는 확연히 차이가나게 되더라고요.

저의 경우도 처음엔 독해, 문법은 나쁘지 않았지만 쓰기, 말하기 부분에서는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3개월 동안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이제는 선생님들과 줄곧 떠들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Speaking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외에 나와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은 한 겨울에도 따뜻하기 때문에 1년 · 365일 내내 휴양을 하기에도 좋고요.
어학연수를 하며 여행도 같이 즐길 수 있으니 어학연수를 하는 분들에게는 일석이조 아닐까요?ㅎㅎ

또한,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나라로 떠나 영어를 배운다면 수업 시간도 적을 뿐만  아니라
가격 역시도 정말 부담스러운데 필리핀 어학연수 비용은 정말 혜자스럽고 합리적으로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필리핀 어학연수 를 👍적극추천👍합니다.  

 

 

 4. 내가 뽑은 여행지 TOP2

저는 많은 분들이 여행을 하는 보홀아이랜드를 시간 상 갈 수 없었답니다ㅜ

하지만 보홀아일랜드를 제외하고도 예쁘고 아름다운 섬들이 많더라고요. 

흔하면서도 흔하지않은 저만의 여행지를 추천해드릴게요!

 

1. 반타얀 아일랜드

 

처음에 저는 반타얀의 대한 기대를 하지않았어요. But 예상과 다르게 정말 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

일단 1박2일 여행내내 날씨가 좋은 것도 운이라면 운이 겠죠?

저희는 핸드폰 어플을 통해 리조트를 예약하여 숙박을 하였습니다.
반타얀 아일랜드는 다른 섬들과는 다르게 관광객이 많지 않아 정말 조용했습니다.
내가 여행한 목적도 휴양을 하러가는거였기 때문에 너무 좋더라고요.

가끔은 일탈을 하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반타얀 아일랜드 비치 한 가운데서 필자라운지에서 친해진 친구도 만났답니다!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세상이 좁은 가도 싶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반타얀은 스카이다이빙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겁도 많고 마음의 준비를 하지못하여 도전할 수 없었어요.

혹시 엑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반타얀에 들려보세요. 스카이다이빙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반타얀에서 하는 스카이다이빙 가격은 다른 나라들 보다 많이 저렴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반타얀의 어느 비치에서 사진을 찍던지 인생샷을 건지고 오실 거예요.

저도 비치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정말 세상 너무 예쁘게 나온 거 예요. 그래서 또 인★에 사진을 올렸죠ㅎㅎ

반타얀 아일랜드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오세요~ 

 

2. 모알보알 아일랜드

 

 

저의 두번째 추천은 바로바로 모알보알 아일랜드 입니다!

사실 모알보알 아일랜드는 필리피노 선생님들께서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세부를 떠나기 전에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 중 Best Of Best 였답니다.
그래서 필리핀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8명이서 벤을 빌려 다녀왔는데 진짜 저렴하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방문하였답니다.

모알보알 아일랜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바로 정말 맑은 물에 있는 알록달록한 물고기들과 정어리(?)떼들 그리고 거북이랍니다.
다녀와 본 결과 진짜 가장 만족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일단 물이 너무 맑아서 좋았고 또 하나 더 있다면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 당시가 너무 그리워요.

배를 타고 들어가 호핑을 하였는데 '니모를 찾아서'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니모의 실제판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스팟으로 이동해 물 안에 퐁당하고 들어가보니 정어리들인지 모르겠는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헤엄을 치더라고요.
그 와중에 저도 그 물고기들과 함께 인어공주처럼 헤엄을 쳤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거!북!이! 제가 갔었던 날은 거북이들이 잘 보이지 않아 배를 여러번 움직에 거북이를 찾았답니다.

역시 거북이를 찾아 함께 수영을 하니 정말 모알보알 아일랜드에 온 것이 한번 더 세삼 느껴졌답니다.

세부를 다시 방문한다면 꼭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은 place 입니당~

 

 패밀리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