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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LSA]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유학원부문 1위인 필자닷컴 믿고 가는 세부 힐링스파르타 엘사 어학연수 후기 ♡
  • 이름 : 카카코코
  • 작성일 : 2017-03-28
  • 조회수 : 3501
  • 추천수 : 0

A. 필자닷컴으로 연수를 결정한 이유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인터넷 검색 2시간만 해보면 안다.
왜 필자로 선택해야만 하는건지....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유학원부문 1위인 필자닷컴.

현존 필리핀 유학원 중에서 가장 장점이 많다는 것이 위의 만족지수에서
객관적으로 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19년동안의 노하우와 한국에서도 필리핀 박람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등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운영모습을 봐도
타 유학원과는 확실히 차별성을 지닌다.
개인적으로 나는 종로센터에서 1:1상담을 받았는데, 필리핀 뿐만 아니라
전체 어학연수 계획을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플랜을 짜주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다.
 
즉 ,
한마디로 온라인으로 알아봤을 때도 최고였고,
오프라인으로 알아봤을 때도 최고였다.
이러니 필자닷컴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을까??
괜히 1등이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필자 라운지 안내 책자>
 

B. 출국 전 나만의 공부 방법
 
중학교 부터 필리핀 오기 전까지 흔히 말하는 한국식 영어 공부방식으로 틈틈히 공부했었다.
내가 멍청해서 그런지 실력은 항상 제자리걸음 이었고, 영어에 대한 관심을 끊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특히 한국인이라면 영어에 대한 절심함을 느낄 때가 분명이 온다고 확신한다.
나도 그랬다... 특히 회사에서 정말 중요했다.
기존 방식으로는 다시 영어를 도전할 마음이 생기질 않았다.그래서 밤새 인터넷을 뒤졌다.
그렇게 몇일을 밤낮없이 영어공부 방식에 대해서 뒤져보니 나만의 영어공부에 대한
개똥철학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첫째, 한국어를 잘해야한다.
둘째, 어휘는 이미지로 암기
셋째, 복잡한 문장으로 스피킹
 
먼저, 단호하게 말 할 수 있다.
한국어를 제대로 못하면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도 배우기 어렵다.
그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모국어인 한국어도 제대로 모르면서 어떻게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을까
 
둘째로, 단어를 외울때 영어단어를 보고 한글로 떠올려 그 신호를 두뇌에 입력하려고
하는것은 정말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 방식은 이렇다.
만약 단어가 "DOG"이면 그냥 개를 떠올리고 몇번을 반복해서 DOG이라 읽고
개를 이미지화시킨다.
 
세번째로, 조금은 어렵겠지만 복잡한 문장 하나를 잡고 문법과 단어를 익히고 그 안에 녹아 있는 뉘앙스를 떠올리며
내가 그 상황에 처 해 있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며 감정을 실어 반복 스피킹 한다. 이 세가지 방법으로 하니
예전 공부방식으로는 몇일 안되서 내 두뇌에서 사라졌던 영어가
이제는 조금더 남아있을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다.

<한국에서 공부했던 영어 교재>
 

C. 내가 선택한 세부ELSA 소개
 
내가 선택한 ELSA라는 곳은, 예전 리조트였던 건물을 학원에 맞게 리모델링을 해서
타 어학원에 비해 굉장이 자연친화적인 공간이다.
그래서 수업끝나고 다음 수업받으러 갈 때, 마치 유명 리조트에서 산책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중앙에 굴곡진 수영장이 배치되어있고, 그 주위로 독채숙소가 배치되어있는데,
이곳에 오기전 크림슨 리조트에서 숙박했을때와 흡사하다.
저녁에 수영장 주위의 산책로를 별이 가득한 밤하늘과 같이 걷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수 있는 특권이다.
가장 중요한 3가지 키워드를 뽑아서 엘사 학원을 소개 해 볼까 한다.
 
첫째, 식사
아침 점심 저녁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배식을 해준다.
먹고 싶은 만큼 식판에 담아서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한식으로 나와서 입맛에 딱 맞다.
밥 먹을때 만큼은 한국에 온 기분이 든다. 주방장이 필리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맛을 냈다는 사실에 항상 놀란다.
특히 보쌈과 김치찌개가 일품이다.
여기와서 두달만에 3킬로가 쪘다.
 

<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 식단>
 
둘째, 커리큘럼
한국인들은 자신의 부족한 과목 그룹수업에서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게되어 수강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엘사는 1:1 수업이 내가 추천 받은 타학원에 비해 한시간이 더 많은 것은
틀림없이 장점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아이엘츠 과정이 새로 신설되었는데, 브리티시 영어권 나라의 영주권을 목표로
삼고있는 사람에겐 희소식이다.
내 경우엔 HSS과정으로 하고 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고 ESP(잉글리쉬 스페셜 패턴)의
부족함을 느껴서 문법2교시 짜리를 1교시로 바꾸고 ESP를 하나 더 늘렸다.
그리고, 티쳐들의 수업방식이 나랑 안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만약 수정요청해도
받아들여지지가 않을 경우엔 티쳐를 바꿀수가 있다
 

<스페셜 클레스 수업에 관한 내용>
 

<수업 과목에 대한 내용>
 

<현재 바꾼 나의 최종 시간표>
 
셋째, 시설
엘사는 1~4인실이 있다.
기숙사 생활이 불편하진 않을까 우려를 많이 했었다.
4인실을 선택해 많이 좁진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 반대로 생각보다 훨씬 넓었다.
뿐만아니라 욕실도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욕조가 있고, 온수도 나온다.
물론 에어컨과 냉장고, 그리고 개별적인 옷장과 책상이있다.
그리고 중앙 메인건물에 독서실이 있어서 이곳에서 혼자 공부도 하고 독서실 안에
개별룸이 있어 학생끼리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공부하기도 한다.
독서실 옆에 식당이 있는데 그안의 매점에서 한국라면(신라면,짜파게티,불닭볶음면)과
각종 과자 그리고 음료수 구입이 가능하다.
그밖에 농구대,탁구대,배드민턴,수영장 등의 스포츠시설이 구비되어있다.
 

<독서실>
 

<그룹 강의실>
 

<식당내 매점>
 
그외..
24시간 오피스 직원 상주
저녁에도 항상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

<학원 로비에 있는 오피스>

학원 무료 스쿨버스
주말에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학원 버스
 

<학원 버스>
 

D. 필자라운지 시설후기
 
필자라운지 에서 이용한 서비스에서 베스트 0f 베스트,
내가 생각하는 라운지 top5를 뽑아 봤다.
 
첫째. 필자 엑티비티
내가 참여한건 호핑투어와 세부 시티투어였다.
호핑투어 같은경우는 여행사를 끼고 할 경우 못해도 10만원 정도의 가격인데,
필자를통해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고 나같은 경우엔 이벤트로 무료로 참여할수있었다.
특히, 호핑을 마치고 판다논 섬에서 먹은 씨푸드 만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씨티투어도 세부의 유명한 명소를 돌아보고 마지막엔 전망좋고 분위기 란타우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호핑투어 후 판다논 섬>
 

<세부 씨티투어와 저녁만찬>
 
둘째. 필자 레스토랑 바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한 필자 레스토랑바... 메뉴의 모든 음식을 한번씩 먹어보자는 각오로
이용했다. 모든 메뉴가 예상대로 만족 스러웠다. 팝콘을 먹으면서 라운지에서 영화를 봤는데
일주일간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다. 먹었던 메뉴중에 카프리제의 치즈가 굉장히
크고 두꺼워서 맛있었고, 피자 또한 굿이었다. 그리고 필자 정식메뉴와 롤 메뉴도 맛있었다.
필자 정식은 반찬이 리필이 가능하고, 한국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알차게 되어있어서, 주말이 되면 필자에서 먹고 쉬고 놀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 음식도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세부 필자라운지 레스토랑 바>
 
셋째. 필자 안마의자
필자의 안마의자는 발바닥 부터 머리끝까지 원하는 세기와, 원하는 맛사지 방법을 선택할수있어서 시원함 그이상이었다.
몇분 맛사지를 받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
필리핀의 맛사지숍에서 받는 것 만큼이나 시원하고 좋았다.
필자 라운지에 갈때마다 빠지지 않고 한번씩 이용했던 서비스중 하나이다.
 
넷째. 필자 필로우
지금 학원 숙소에서 매일 밤마다 베고 자고있는 필자 베게~!
메모리폼 베게라 굉장히 편한 숙면을 도와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필자에서 구매할수 있는 물품중에는 당연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다섯째. 학원 픽업,샌딩서비스
학원 씨티와 살짝 거리가 있어 필자라운지에 픽업 샌딩서비스를 신청하면
택시잡을 걱정없이 편하게 라운지도 이용할수있고 필자 라운지 근처에 있는 씨티 쇼핑몰도 편히 이용할 수있다.
자주 애용하고 가장 고마운 서비스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 게임도 할 수있고, 수영장도 있어서 하루종일 라운지에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세부 필자라운지>
 
E. 필자라운지 이용 노하우
 
내가 느끼기에 필자 라운지는 학생을 위해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활용하면 포인트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라운지에 갈때는 우선 픽업서비스를 신청해서 이용하는 편이다.
라운지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음식을 먼저 주문해 놓고,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안마의자에서 쉬고 있다가 주문한 식사가 나오면,
매니저님께 학원까지 돌아가는 샌딩 서비스를 마감되기 전에 미리 신청해 둔다.
그리고, 아얄라몰이나, SM몰에 가야할 일이 있다면 그것도 이때 미리 신청해 두는 편이다.
 
그 후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 필자라운지 PC를 이용해 필자일기를 쓰거나,
그 외 인터넷을 통해서 그동안 미뤄놨던 일들을 처리한다.
여자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일주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같이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다.
필자포인트를 사용하는 서비스 외에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시설이 많아서 굉장히 좋고,
일단 라운지가 쾌적하고 시원해서 좋다. 한마디로 이 안에서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포인트 남김없이 쓰기>
 

F. 필리핀의 문화

이곳은 크리스천이 80%이상이라 택시를 타면 항상 십자가가 달린 묵주를 볼 수 있다.
곳곳에 성당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성당과는 사뭇 달라 이국적인 느낌을 받는다.
종교적인 이유로 낙태를 하지않아서 대가족으로 이루어진 가정이 대부분이다.
필리핀의 부는 화교가 대부분 쥐고 있고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
그래서 서민들은 교통수단으로 지프니를 이용하는데 가격은 평균 10페소(250원)정도이다.
내리고 싶을땐 반지나 동전을 이용해서 차 안의 철로된 손잡이를 치면
기사가 그 소리를 듣고 세워준다.
계절은 우기와 건기로 나뉘어져 있다.
 

<필리핀 세부 길거리>
 
G. 깨알 팁!
 
첫째
택시는 노란택시(공항택시)와 흰택시(개인택시)가 있는데 가격이 흰택시가 더 저렴하다.
택시를 타고 "미터온 플리즈" 라고 말해서 바가지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만약 택시를 잡기 힘든 경우나 약간 시골쪽으로 가야하는 경우에
택시 기사가 미터로 안간다고 할 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미터 플러스 50페소"를 부르면 대부분 웃으며 승낙한다.
예전에 모르고 택시문을 쾅 닫았다가 택시기사가 화나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으므로
살살 닫도록 하자!
 
둘째
필자라운지 근처에서 숙박 하고 싶을 경우에는 걸어서 5분거리인 "캐슬픽"이라는 곳을 추천한다.
가격은 3만원~5만원 정도면 묵을 수 있고, 시설도 깨끗하고, 부대시설이 좋다.
꼭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부코(코코넛)주스를 꼭 드시길 추천한다.
필자 게스트 하우스가 마감 된다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부코주스 먹는중..>
 
셋째
맛사지사의 실력은 어딜가나 별반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비싸게 주고 하는것 보단 필리핀의 맛사지 체인점 "누에타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받는 것이 경제적이다.
그리고 팁은 안줘도 되고, 20페소면 충분하다.
 

the end...

모두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되길 바랍니다.
필자닷컴을 알게되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jopo (2017-03-28 18:4)
문법정리랑 회화때문에 저도 짧게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sejin (2017-03-28 18:5)
학원이 일대일 수업이 많아서 영어가 더 빨리 늘거 같아요~
asdfa (2017-03-28 19:0)
연수 가기전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rnlwnl (2017-03-28 19:0)
후기 믿고 결정할듯 ㅋㅋ
레인 (2017-03-28 19:0)
호핑ㅠㅠㅠ 연수중에 꼭 가야할곳 같아요~!
나니 (2017-03-28 19:0)
와 ㅎㅎ 엘사 밥도 괜찮은거가타요
부룽 (2017-03-28 19:0)
ㅋㅋㅋㅋ행복해보여요
ADO (2017-03-28 19:0)
부코 쥬스 저도 마셔보고싶네요 ㅎㅎ
SKDH (2017-03-28 19:0)
오 부코주스라 ㅎㅎㅎ 궁금하네용
멍멍♡ (2017-03-28 19:0)
라운지가 시설 더 좋네요 ㅋㅋ 학원시설보다 ㅋㅋ
잘지내는지 (2017-03-28 19:1)
와..학원 뷰좀 보소..리조트인 주 알았어요 ㅋㅋ
롱롱 (2017-03-28 20:0)
부코주스 꼭 먹어봐야겠어용 ㅎㅎ
:D (2017-03-28 20:1)
후기믿고 저도 결정해요!
OHMI (2017-03-28 20:1)
저도 지금 등록하고 연수 준비중인데 ㅋㅋ 가기 전에 미리 공부하고 가야겠어요ㅠ 설렘반 두려움반이네요
치즈스틱 (2017-03-28 20:4)
아....진짜 배고프다...탈출해서 라운지 가고싶어요..
루리 (2017-03-28 20:5)
완전 멋진 학원이네요
ekfsns (2017-03-28 23:0)
햐~ 판다논 섬 사진 예술이네요 ㅠ 저도 꼭 가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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