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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ELC] 필자와 함께한 필리핀 어학연수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무조건 ‘필자’를 선택하라!
  • 이름 : 대굥
  • 작성일 : 2015-09-25
  • 조회수 : 4615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저는 필자닷컴의 도움으로 '필리핀 어학연수12주 +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과정을 밟고 있는 필자 학생입니다.
 
이번 이벤트 응모 기회를 통해
제가 어학연수를 하며 필자 라운지의 도움을 받은 순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Chapter 1.
필자라운지가 정말 도움이 되었던 순간
or 필자라운지가 있어 다행이였던 순간


 No 1. Sending Service
 
 저에게 있어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낯 선 환경에 적응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필리핀에서 생활용품이 필요할 때마다 밖에 나가는 것이 걱정되었는데,
그때 필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 ‘Sending Service’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Sending Service란?

매주 주말 학원으로 학생들을 데리러 오는 서비스 &
매일 오후 아얄라몰이나 SM몰에 태워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필자 학생이 항상 안전하게 외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자의 배려심 가득한 서비스를 말합니다!
 
 
 
 
위의 캡쳐화면을 보시면 sending service는 단순히 편리한 외출을 도와주는 것 외에도
비행기 탑승 2주전에 Sending Service를 신청 할 수 있다는 점!!!
 특히, 편리하게 메신저를 이용하여 간단히 예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담당자가 친절하고 세심하여 편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친하게 지냈던 형이 귀국을 하는데 저희 둘 다 필자 학생이었고,
그 덕분에 비행기 탑승 전까지 함께 필자라운지에 있다가 배웅해 줄 수 있었습니다.
 
필자라운지에 도착하자마자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받아 감사함을 느꼈고,
라운지 내에서 판매하는 물건을 구경하며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필자라운지에서 판매하는 물품들은 여행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
티셔츠, 수건, 여행용 가방 등을 구입하여 사용해보았을 때 여행용 가방의 구성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수품은 아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물품이 더러 있는 것을 보고
여행자를 배려한 필자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No 2. Guest House!!!
 

 필자의 Sending Service 외에도 필자 라운지가 있어 다행이라고 느꼈던 것은
필자에서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 필자의 게스트하우스를 이용 했을 때의 기억이 선명합니다.
 
게스트하우스는 거실, 주방, 화장실, 방2개,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었고,
거실엔 소파와 TV가 있어 편하게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방에는 여러 가지 식기와 밥솥, 그리고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어
허기를 느낄 때마다 언제든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필자의 게스트하우스 덕분에 필리핀의 traffic jam을 피해 효율적으로 여행 할 수 있었고
믿고 잠을 청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며칠 동안 한국에 들어갈 기회가 생겨
세부의 게스트 하우스뿐만 아니라 마닐라의 필자라운지 게스트 하우스도 이용을 했습니다.
 
Check in 할 때부터 게스트하우스 이용객들의 신분확인이 철저하여
다소 불편함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철저하게 신분확인을 하니 신뢰감도 들었습니다.
 

 공항이 인접해 있는 마닐라의 게스트하우스에는 대부분 마닐라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방문하지 않고
저처럼 타 지역의 학생들이 출국 전 하루 묵기 위해 이용한다는 것도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고 있던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세부의 게스트하우스 라운지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방은 총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게스트하우스의 편의시설인 수영장과 PC방을 이용 할 수 있었고,
또 각종 게임과 이벤트 등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수영장 이용환경은 세부 라운지 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 학생들을 위한 무료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편의시설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여 만족 할 수 있었습니다.
 
 
 
 
 
위) 마닐라 필자 라운지에서 이용 할 수 있는 것들을 확인 하기 쉽게 해 놓았습니다
 

+추가)
 
필자 닷컴은 마닐라, 세부, 바기오 보라카이, 그리고 일로일로에 총 5개의 라운지를 보유 하고 있는데,
필자 학생이라면 이 모든 곳을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혹시 여행을 하다가 돌발 상황이나 해결이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시
즉각 각 도시의 필자 라운지로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필자 라운지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데, 비용이 많이 필요하다면
숙식 해결은 물론 이벤트 참여까지도 필자 라운지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다는 사실!
 
필자 학생이라면 비행기 표만 준비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한국에서 필자 학생을 만나러 온 사람은 누구나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게스트하우스 제도가 필자학생의 요구에 최대한 맞춰져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Chapter 2.
우리 학원에서 내가 제일 도움이 되었던
수업 & 튜터
(수업방식, 교재, 튜터소개)
 
 
 
저의 영어 학습을 위해 도움을 주는 튜터는 많지만,
그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튜터는  CELC의 'Janise 튜터'입니다.
 
Janise의 수업방식은  저에게 정말 잘 맞으며,
특히, 영어발음이 최고입니다!!
 

 저는 Janise와 1:1 수업도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그룹 수업보다는
1:1 수업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Reading, Writing, Speaking 중에서 특히 Speaking과 발음을 확실히 하고 싶은 저에게
최고의 튜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룹 수업의 방식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피킹에 집중되어 있었고,
수업의 주제는 그에 맞게 'Small Debate and Discussion' 이였습니다.
 
대화를 나누고 자기의 의견을 어필하는 것이 수업의 주제이다보니
말하기 능력이 엄청나게 늘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다 튜터의 정확한 발음으로 교정까지 확실히 해주니 그날 그날 배울 수 있는 것이 참 많았습니다.
 
 
 
 
 
교재를 참고하여 수업 진행을 하였기에 교재와 수업방식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월요일은 'Reading and voca'로  교재에 제시된 주제에 대한 토론 후 어휘공부를 했는데,
이 날은 주로 몰랐거나 생소한 어휘에 대한 학습이 주를 이룹니다.
 
매주 새로운 주제에 맞는 어휘를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지식의 양이 많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은 월요일에 배운 단어를 이용해 각자 문장을 만들어오고
자신에게 주어진 단락을 요약하는 'Voca and summary'수업인데
처음에는 문장을 만드는 것, 즉 작문을 하는 것에 익숙치 않아 한참을 고민하며 만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작문 하는 것에 익숙해져 지금은 수월하게 과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요일은 배운 단어를 실전에 사용하여 월요일에 나온 주제에 대해서 다시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해보는 'debate and discussion' 시간이었는데, 토론결과에 따라 지게 되면 노래를 불러야하는 벌칙이 있어
이기기 위해 토론 준비를 열심히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speaking능력이 향상하였습니다. 
 

목요일은 튜터가 그동안 배운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찬성 혹은 반대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speech'시간에는
실전능력향상을 위해 speech시간을 최소 2분을 넘어야 하는데,
넘기지 못하면 역시 노래를 불러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저의 의견을 전달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일주일을 마무리 하는 금요일은 'Voca test and speech'로
그 주에 배웠던 어휘에 대한 테스트를 하고,
튜터가 준비해온 서너개의 주제 중 하나를 골라 프리젠 테이션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test의 결과가 좋으면 매주 월요일에 Janise의 수업을 듣는 학생 TOP10의 명단에 들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저 역시 그 영광스러운 명단에 'Federer'라는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는 이 수업을 8주 동안 꾸준히 들었고,
확실히  스피킹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우물쭈물 말을 잘 하지 못하고 틀리면 어떻게하나를 가장 먼저 걱정 했는데,
 저의 자신 없어하는 모습에
할 수 있다고 끝까지 기다려 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틀린다 하더라도 옆에서 즉각 피드백을 주니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고쳐야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죠.
 
수업 자체가 즐거우니 Janise의 수업이 기다려지고, 항상 웃으며 수업 할 수 있어
제 인생의 튜터로  망설임 없이 Janise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필자의 도움을 받은 세세한 부분이 많지만,
정리하자면
 
필리핀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무조건 ‘필자’를 선택하시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와 함께한 필리핀 어학연수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호야 (2015-09-25 10:0)
오래되고 탄탄한곳은 서비스부터가 다르긴 다른가봅니다 ㅎㅎ차원이다르네요 ㅋ
100ZIZ (2015-09-25 16:5)
보라카이도 있는거 넘 좋네요 ㅎㅎ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곳인뎅
추추 (2015-09-25 18:2)
추석지나고 가는데 기대되네요
꺄요 (2015-09-25 18:3)
우와 진짜 알짜배기네요 ㅋㅋ 쓸모가 많아요
도날드 (2015-09-25 18:4)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정도로 만족하셨나보네요!
빽빽이 (2015-09-25 18:5)
스피킹이 제일 걱정인데.. 가면 많이 느나봐요~~~
차차라차추 (2015-09-25 19:0)
현지에서도 친절하게 상세 안내해주네요 ㅎㅎ
♡파~^^ (2015-09-25 19:0)
필리핀 영어수업 방식...궁금했었는데 내용 도움되네여 근데.. 수업 잘따라갈려나 ㅋㅋ 걱정이네요 느낌상.. 어려울거같은데 ㅋㅋ
송편 (2015-09-25 19:1)
스피킹 자신감..부럽습니다 ㅠㅠ
상이니 (2015-09-25 19:1)
저도 곧 셀크로 갑니다. 글 잘읽었어요.
주여니 (2015-09-25 20:0)
친구가 셀크 다녀왔는데 정말 공부하난 빡시게 해서 효과가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전 빡센거 좋아해서 바루 셀크로 했슴다
넘버원 (2015-09-26 00:2)
글 잘 보고 갑니다^^
ZAYNE (2015-09-26 00:4)
알찬 연수생활 하셨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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