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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nglish Fella] 나의 최고의 '선택의 순간'은 바로 '필자닷컴'을 선택한 것!!!
  • 이름 : Taylor Han
  • 작성일 : 2015-09-23
  • 조회수 : 4720
  •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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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수천번의 선택의 순간이 있다.

그중 나의 최고의 '순간'은 '필자닷컴'을 선택한 것!
 
20대의 끝자락을 바라보는 나이에 많은 고심해서 결심한 필리핀 어학연수.
필자닷컴과 함께여서 도움도 많이 되었고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된다.
 
나에게 있어 잊지 못할, 필자닷컴과 함께한 영어어학연수 후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1. 찰나의 순간, 놓치지 말것. 기회는 내가 만드는 것.
 
필자를 통해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온게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도움이 아니었나 싶다.
나는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졸업 후, 한국에서 무역회사에서 일하고 있던
그저 평범한 사원이었는데, 회사일을 하면 할 수록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무척 커졌다.
출장을 가더라도 내게 주어지는 기회에 한계가 있었고, 업무 포지션 또한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쭉 직장생활을 해나갈 예정인지라, 회사 내 내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요건!
대학 입시, 회사 입사전 토익, 토플... 이제 영어는 내게서 끝인줄 알았는데...
업무에 대한 기본 바탕이 모두 영어라서 앞으로 무역업쪽에 계속 종사할 사람으로서
영어의 한계에 부딪혀 필리핀 어학연수를 생각했다. 또 30대가 되기 전, 인생의 또다른 전환점을 만들고자
시작한 어학연수기도 했고.
 
 
 
 
  
 
2. 등록의 순간, 고민하지 말것! (상담 10분만에 느껴진다. 왜 많은 학생들이 필자로 가는지)

연수를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곳만 상담받아보고 등록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타지역 어학연수보다 훨씬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은 비용에 다들 고민하고,
또 나를 얼마나 케어해줄 수 있는 유학원인지 걱정도 많이 되었을 것이다.
상담 다녀본 곳 중 제일 내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되는 조언을 쏙쏙 아낌없이 주었던 필자닷컴.
  또 많이 끌렸던건 정말 많은 학생들이 필자닷컴을 통해 어학연수를 한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필자는 다른 곳보다 최신의 경험담들이 무수히 많아 더 객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필리핀 어학원에 대한 내용은 오히려 방문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한다.
보통 기본 필리핀 학원에 대한 배경지식을 갖고 상담받으러 가니까.
필자는 기본 학원 정보에서부터 제가 '아차'싶었던 것을까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정보를 준다.
'어? 이런것도 알려주네?' 할정도로 필리핀 어학원들은 꽉잡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오히려 필리핀어학연수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갖고 연수중 실망보단 오히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준 필자닷컴에게 정말 고맙다.
 
 
 

3. 이 모든 순간들의 올바른 선택이 내 삶을 만들어간다.

필리핀 어학연수 이후 나는 지금 워킹홀리데이를 하고있다.
그래도 나름 수능은 쳐봤다고 문법은 어느정도 파악하고있다고 생각하였는데, 문법도 부족했고
특히 잉글리쉬펠라 첫레벨테스트에 스피킹 굴욕은 잊을 수 없다.
기억나는게 사진을 묘사하는 스피킹 테스트가 있었는데 간단한 동작, 사물을 보고도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학원에서 스피킹 1:1수업을 늘리고 무조건 티쳐와 학원규율에 맞게 생활한
결과 처음 레벨2에서 마지막레벨은5로 3단계 올려 마무리했다. 필리핀 어학연수 이후
나는 지금 워킹홀리데이를 진행중이고 유명가방브랜드 세일즈를 하고있다. 외국인을 상대로.
아마 필자닷컴을 통해 필리핀어학연수를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외국인들과 편히 대화하고
외국인을 상대로 물건을 팔 수 있었을까? 나는 현재 영어, 돈, 그리고 여행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아가며 성공에 가까운 지금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
 
 
 
4. 혜택은 빠짐없이 이용할 것
 
필자닷컴은 양질의 혜택이 많이 있다. 우선 연수시작전에는 필자혜택으로 전화영어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데 나는 출국하기 전 시간이 촉박해 2달정도 진행했다.
직접 만나는 사람과의 영어대화도 불편한데 짧은 영어전화통화도 상당히 곤욕이었다.
그래도 연수 전 필자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혜택이니 꼭 하라고 하시길래 기간때문에
다는 듣지 못하고 두달간 진행했는데, 이게 필리핀 처음 도착 입국부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입국심사부터 핸드폰 개통까지...

특히 핸드폰개통, 배치들의 환전은 내가 대신 도와줄정도로 영어의 부담감을 전화영어로 덜어냈다.
필자닷컴의 혜택은 연수 이후가 더 상당히 많다. 절대 등록하면 그만이 아닌 오히려 연수 끝까지
학생을 케어해주는 유학원인게 분명한 것이 지역별로 학생들을 위한 라운지가 있고, 연수일기 등을
통해 다양한 장학금이 주어진다.
 
 
 
 
 
1) 라운지이용은 필수! 라운지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생필품을 필자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것. 특히 필자티셔츠는 티쳐들에게도 인기가
좋을정도로 질이 상당히 좋다.
깜빡하고 놓고 올 수 있는 생활필수품이 담겨있는 어메니티, 험한 세탁기에도 끄떡없는 티셔츠
더운여름 필수준비물 텀블러 등 생필품을 포인트 구매가능하고,
또 각종 음식에 음료 또한 포인트를 이용해 먹을 수 있으니 부담되었던
용돈이 필자를 통해서 조금 줄어든다. 기본 음료부터 김치찌개같은 한식까지 입맛 까다롭던 나도
필자포인트 8할이상이 음식이었던 것 같다.

라운지에는 항시 필자매니저가 존재하여 학원생활이나 필리핀생활에
어려운점, 조언등을 아낌없이 알려주고 주말마다 이벤트가 다양하게 있어 필자닷컴을 통해
돈 부담없이 유흥을 즐길 수 있다. 공부하러 왔지만 가끔 지루하고 따분할 때는
필자에서 운영하는 여러 곳의 관광지 투어나 호핑투어 등 머리를 식힐 수도 있어
공부하는데 더 활력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시간내서 힘들게 여기저기 알아볼 필요없이
필자 통해서 여행을 하면 저렴하게 갈 수도 있는데다가 편하고 안전하고 재미있기 까지해서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고, 비싸가 별도로 호핑다녀온 배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수 있다ㅎㅎ

또한, 집으로 귀국 시에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샌딩서비스까지 있다!
집으로 돌아갈때 선물이며 물건들이 배로 늘어나있는데, 보통 택시가 많은 짐을 싫을 수 없을 뿐더러 공항까지 잘 가려 하지 않는다.
다행이도 필자에는 큰 밴을 소유하고 있어 30인치 수트케이스도 넉넉히 들어갈 수 있어
기념품들, 내 옷가지들 무사히 한국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공항샌딩도 있지만 필자라운지나, 주변 SM, 아알랴몰 등 픽업 샌딩 서비스도 있고
학생들이 무엇이 필요로하는지 잘 아는 혜택들이 많이 있다. 필자라운지의 혜택은 항상 그대로인게 아니라
매번 발전해나가고 있는듯하다. 처음 라운지 방문했을 때, 그리고 마지막 방문 때 고작 10주사이에도
많은 발전이 눈에 띄게 있었기에! 이외에 편안하게 쉴 수있는 공간도 많고, 무료국제전화 빠른인터넷
서비스 등 필자로 온 학생들이라면 빠짐없이 이용하길 바란다.
 
 
 

2) 필자닷컴의 장학금제도 이용할 것.

내가 필자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많은 학생들의 경험담이었다.
연수를 결심하고 나서 검색하다보면 광고글만 무수히 나오는게 사실.
하지만 필자닷컴은 연수일기라는 자발적인 글작성을 유도해 작성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제도가 있어서
연수를 하고있는 학생 + 연수를 시작하기전에 정보가 필요한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인 것 같다.
그래서 난 연수전엔 방대한량의 정보를 얻고, 연수중에는 장학금을 이용해 넉넉히 세부생활을 즐겼다.
손으로 꼽기 힘들정도로 필자닷컴의 학생들을위한 혜택은 무수히 많으니 꼭 전부 챙겨 혜택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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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제일 도움이 되었던 수업&튜터

나는 하루에 만나는 티쳐들이 총 8명이었다.
잉글리쉬펠라2는 주별로 티쳐변경이 가능해서 나와 수업이 맞는 티쳐를 찾기까지 최대 길게는 삼주가 걸렸다.
잘가르친다고 유명한 티쳐들은 미리 예약이 걸려있을 정도로 티쳐선택 눈치싸움이 치열할 정도..
내가 만나는 8명의 티쳐중 1:1 티쳐만 총 5명이었는데

필리핀연수 처음과 끝을 끝까지 변화없이 같이 공부해준 리딩티쳐 였던 '리안'

내 리딩점수를 20%에서 70%로 끌어준 티쳐. 첫만남에 작고 수줍음이 많아서 졸리고 지루할 것 같다는
예상과는 달리 점심시간 전 4교시 수업이었는데 배고픔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집중력을 끌어준 티쳐였다.
수업시간엔 절대 사담 NO.

간혹 진도보다 프리토킹을 원하는 티쳐들이 있곤하는데 이것또한 내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내 영어 구사력은 한계가 있어서 매번 같은 패턴의 반복으로 지겨워질 수 있다.
리딩티쳐 '리안'은 매번 수업을 꽉 채워하고 심지어 한번은 열강으로 인해 리안과 내 점심시간 절반을
반납해가며 열심히 알려줬었다. 그렇다고 스몰톡을 하지 않아 친근하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티쳐와 나는 점심시간에도 주로 얘기했고, 저녁에도 카톡을 나누곤 했는데
틀린 문장 매번 지적해줘서 덕분에 문장만들기 실력도 많이 늘었다.
 
 


2. 티쳐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공부

리딩을 하다보면 기본배경지식이 필요한 내용들이 있곤하는데 매번 단원마다의 배경지식을
내게 먼저 알려주고 수업을 진행해서 더 쉽게 해석되고, 오히려 흥미로워져 더 열심히 수업하게됐다.
또 펠라는 매달 티쳐들을 상대로 매달 시험을 치는데 그 시험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험주에는
꼬박꼬박 열심히 공부했다. 학생인 나보다도 열심히.
나보다 영어를 훨씬 잘하지만 끊임없는 영어 공부하는 모습에 보고 많이 자극됐다.
 
 
 
  
3. 한국학생들의 특징을 딱 알고있다.

학원가면 티쳐들마다 한마디씩한다.
한국학생들은 총 기간을 100%라고 치면 80%까진 엄청 열심히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점점 느슨해지고 수업도 빠진다고. 반면 일본학생들은 출국 전날까지 수업을 듣는다고..
나또한 한달이 지나니 수업패턴이 익숙해져 지겨워질때쯤 티쳐들을 한번씩 바꿨는데,
리안은 바꾸지 않은 이유가 리안티쳐는 나에게 끊임없이 수업에 대해 물어보고 소통했다.

"이런방향은 어때? 난 이런식으로 진행하고싶어, 그렇다면 너는 다음번 레벨테스트 성적이 많이 오를거야.
장담할 수 있어!" 정말 같은패턴에 지루해졌다 싶을 때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주었다. 또한, 내가 원하는 수업의 방향을 얘기하면 적극적으로 들어주고, 반영해 주어서
결과적으로 레벨테스트에서 리딩점수는 엄청나게 상승. 배치 한명 더 같이 리안에게 수업들었는데
그 친구도 리딩점수가 상당히 많이 올랐다.
 
 
 
 
 
4. 리딩티쳐라고해서 정말 '독해'만 가르치지 않는다.

리딩수업이라는게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수업인데 지루할 틈이 없게 수업한다.
책 내용의 배경지식부터 책에 나오는 단어들 콕콕찝어 문장만들어오기 숙제 또 이해가지 않는 문장은
문법까지 알려주며 열강. 아직까지도 카톡주고받을 정도로 정말 고마웠던 티쳐고,
내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 많이 준 티쳐중 하나이다. 학원에 있었을 땐 틈만나면 함께 저녁을 했을 정도!
 
이외에..
매일 수업시간마다 3분스피치 시켰던 티쳐, 내가 틀린 문장 구사하는 족족 바로바로 고쳐주던 티쳐
집으로 초대해줬던 티쳐 등 모두가 기억에 남고 가르치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다들 열심히
열강해준 덕분에 지금 외국인과 대화에도 막힘없이 말할 수 있고 혹여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전혀 두렵지 않다.
 
 
 
 
 
필리핀에서의 어학연수는 짧았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만큼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왔고
순간들 하나하나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있다. 필자닷컴을 이용해서 다행이었고, 또 좋은 티쳐들을
많이 만난 덕분에 사진묘사 하나도 못할 정도인 나를 외국에서 세일즈라는 직업을 갖게 해줬기에!
 
마지막으로, 필자닷컴에 있는 학생들의 후기를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나도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치고 싶다.
 
이 글을 읽고있는 연수를 고민하는 학생분들!
결심에 순간! 후회하지말고 선택하세요! 필자닷컴으로!
 
필자닷컴을 통한 어학연수 - 잉글리쉬펠라2 PIC5코스 10주

From. Taylo

 
 
KK2575 (2015-09-23 17:0)
잘 정리된 책한권 읽는 것 같아요!! 넘 잘봤습니당^^
frnnal (2015-09-23 17:2)
저도 또하나의 필자 사이트 보는줄 ㅎㅎㅎ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술술 읽었어요.
강아름 (2015-09-23 17:5)
아..정말 이글보고 많은것을 느끼네요..필리핀 선생님이 약간 실력이 부족할꺼다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것에 대한것이 많이 깨졌어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라울 (2015-09-23 18:1)
기회는 내가 만드는 것, 좋은 말이네요... 근데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ㅎ 저도 회사때문에 고민중..
탑씨크릿 (2015-09-23 18:2)
독해수업만 할 줄 알았는데 공부 방법이 한국과는 다른가봐용
욘삼 (2015-09-23 18:3)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하네요 ㅋ 보고나니 더 심장이 뛰는거 같아요~ 저도 20대 후반이라 많이 망설여지는데 용기가 생기네요 ㅋ
나얼얼 (2015-09-23 18:4)
펠라가고싶어요 1! ㅠㅠㅠㅠㅠ
TDO (2015-09-23 18:5)
글보니 막 나가고 싶어지네요
이열 (2015-09-23 18:5)
우와 티쳐들이 다 좋으네요~ 저도 일본학생처럼 끝까지 수업 들어야겠어요!
갓석 (2015-09-23 18:5)
저도 무역쪽 종사하는데 진짜 영어 필요성을 ㅠㅠ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글 잘읽었어여~~~
베베 (2015-09-23 19:0)
사진과 글만으로도 티쳐들과의 소중한 연수생활이 느껴지네요~
배꼬♡ (2015-09-23 19:0)
어학연수보다 ㅋㅋ 필자닷컴 지사에더 관심이가는 후기 ㅋㅋ
시소 (2015-09-23 19:3)
티쳐랑 친해지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배우기도 많이 배울수 있을거 같공
시소 (2015-09-23 19:3)
티쳐랑 친해지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배우기도 많이 배울수 있을거 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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