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목.차 ㅡ

1. 인사말

2.  내가 필자닷컴을 선택한 8가지 이유
 - 가장 눈에 띄는 ‘필자닷컴’
 - 체계적이고 한눈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 신속성과 남들 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필자!!
 - 믿음이 가는 필자
 - 친절한 매니저님들
 - 출국 전 모든 것들을 알려주는 필자!!
 -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들
 - 어느 유학원에도 없는 현지 필자라운지!!

3.  내가 토크어학원을 선택한 8가지 이유
 - 바기오의 환상적인 날씨!!
 - 공포의 단어시험!!!하지만 나의어휘력은 승승장구!
 - EOP ZONE & 페널티제도
 - 내집 같이 편한 학원 시설
 - 1:1수업이 무려 5시간!!
 - 가족 같은 분위기!!
 - 나이트 클래스!!
 - 레스토랑보다 맛있는 토크어학원 식당밥!!

4. 마무리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필리핀 바기오 TALK어학원 앙코 센터에서 하루하루 영어에 대한 열정을 3달째 불태우고 있는 Jackson 학생이라고
합니다!
우선 지금 저와 같이 필자를 통해서 필리핀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필자학생분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필자닷컴을 위해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해주시는 한국 필자 직원분들,
필리핀현지에서 필자학생들과 의사소통하며 학생들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현지매니저님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혹시 아직 필자닷컴을 선택하시지 못하고 고민하시는 분들 중 제 글을 보시고
‘필자로 선택해야겠다!’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솔한 저의 경험과 느낀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2014년의 해는 단언컨대 저에게 지옥과 천국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계획도 없이 무턱대고 1년이라는 긴 시간을 대학교 휴학하고 9월21일 필리핀으로 떠나기 전까지, 아니 필자닷컴을 만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한 것 없고 이룬 것 없이 시간만 낭비를 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7월 어느 날 문뜩 필리핀 어학연수에 다녀온 친구를 보며 ‘나도 가고 싶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필자가 도대체 누구의 이름 이길래,,필자닷컴이 도대체 얼마나 대단 하길래?!왜다들 필자 필자 하는 것일까요!?

 

저 아닙니다...ㅎㅎ 제가 존경하는 발음수업 티쳐입니다!!!하하

1.가장 눈에 띄는 ‘필자닷컴’ 

제가 처음 필자닷컴을 만나게 된 계기는 우연, 운명 이었던 것 같아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네이버검색에 필리핀 어학연수라고 치면 제일 첫 번째 홈페이지 링크로 뜨는게
필자닷컴이여서 홈페이지를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등을 좀 좋아하거든요!!

 운명적인 만남 이였죠. 사실 제가 쇼핑을 하더라도 여자들보다 더 신중하게 여기저기 다 돌아보면서 선택하는 성격인데 솔직히 저는
처음 필자닷컴홈페이지를 들어간 뒤로 다른 유학원 싸이트가 무엇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단 한번도 다른 유학원 싸이트에는 들어 가보지도
않았습니다!

 역시나 필자닷컴이 어디에서든지 가장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이유인 것 같아요!

2.체계적이고 한눈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처음 본 필자닷컴 홈페이지를 보며 체계적으로 원하는 정보가 한눈에 알기 쉽게 되 있었던 것 같아요.
 추천학원과 맞춤학원, 연수비용견적서까지!!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서는 가격도 배제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학원별로 코스별로 비교도 할 수 있고, 출국 전 준비, 필리핀정보 등등 제가
원하는 모든 정보는 상세하게 다 잘 나와 있었어요!

그중에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게시판이 '연수 경험담' 이었는데 실제로 현지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느낀점은 무엇인지 이것저것 정보를
되게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저는 필리핀가기 전 2달이라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매일 연수 일기 보면서, 특히 TALK어학원 학생들이 쓴 글은 모두 다 보고 필리핀을
가기전이지만 토크학원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정도로 여러번 반복하면서 보고 바기오에 대해서도 음식점, 술집, 관광지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3.신속성과 남들 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필자!! 

그리고 때마침 그 기간에 또 필자이벤트기간이여서 혜택이 무려2배나 되는 기간이여서 놓치고 싶지 않아 홈페이지를 통해 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상담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무려 몇분도 지나지 않아서...바로 필자닷컴 울산지사 매니저 분한테 연락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얘기를 하고 제가 궁금 한 것들, 고민 들을 물어 보고 바로 다음날 필자닷컴 울산지사로 와서 상담한번 받아 보라고 하시
길래 바로 다음날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루 만에, 한번에 이루어졌죠!!
만약에 필자매니저님께서 전화를 바로해주시지 않으셨다면, 제가 혹시 다른 싸이트도 알아보고 여기저기 찾아봐서 지금쯤 다른 유학원에
갔었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저는 그래도 결국 필자닷컴을 선택 했겠죠...^_^

 4. 믿음이 가는 필자 

다음날 상담을 받으러 울산 필자센터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울산 필자센터가 제가 사는 집과 걸어서 10분 거리밖에 차이가 나지가 않아 상담 받으러 가기가 용이 했죠^^  만약 제가 사는 집과
거리가 먼 곳에 위치해 있었더라면 집과 가까운 유학원을 선택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이쯤 되면 필자와 저와의 만남은 운명이라 해도 믿으시겠죠!?ㅎㅎ
어쨌든 딱 필자센터로 들어가는 순간! 제 입이 쩍 벌어졌어요.



그냥 손님들 맞이하고 상담하는 유학원이라서 조금만한 사무실에 테이블 단 하나 있는 그런 사무실모습을 생각해서 내부구조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 갔는데!!

사무실 크기가 정말 엄청 크고 실내구조도 너무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정말 놀라 웠어요!! 

다른 사람들은 센터건물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필자를 선택하게 된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되었지 않나 싶어요.
상담을 받기도 전에 믿음이 확 들어 왔던거 였죠!!

같은 제품에 같은 돈을 주더라도 백화점에 있는 물건들은 더 믿음이 가는 이런 심리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고 비행기예매와 보험 드는 것도 제가 하려면 손이 많이 가야 하는 부분인데 매니저님께서 알아서 척척 다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었던 것 같아요!

5. 친절한 매니저님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입구까지 직접 뛰어 나오셔서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필자매니저누나를 만나게 되었죠.
사실 현재 울산센터 서희진 매니저님께서 일하기 이전에 안미화 매니저님께서 일하실 때 제가 상담을 받았어요.

솔직히 남자들이란 예쁜 여자를 보면 안 좋아 할 수가 없죠!!
너무 예쁘시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저를 반겨주시니까 너무 친절하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문 앞까지 오셔서 저를 환화게 반겨주셨어요ㅎㅎ

  

본격적으로 상담을 받는데 제가 궁금한 것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 본다고 거의 2시간동안 상담을 받고 모르는 것들을 다 물어봤는데
끝까지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학원을 선택 할 때에도 저와의 맞춤학원을 같이 찾아주시고 코스도 원래 토익코스를 할지 그냥 회화를
할지 고민 하였는데 그때에도 지금 제 나이가 24살인데 매니저누나께서 아직 토익공부하기보다는 회화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그러셔서 믿고 선택하게 되었죠!

그리고 출국하기 2주전에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되는데 제가 상담을 받았던 매니저님이 그만두셔서,,
다른 분이 오신다고 하셔서 솔직히 저는 약간 걱정을 했어요.

여태까지 상담과 연락은 안미화 매니저님과 했는데  다른 매니저님이 앞으로 저를 책임져 주시니까 제 입장에서는 걱정할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걱정도 잠시 저는 처음 서희진 현재 매니저님을 본 순간!! 저는 연예인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전 매니저님보다 더욱 더 친절하시고 정말 하나하나 다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나중에는 인생 상담까지 받을 정도로 짧은 시간이
였지만 저는 더욱더 믿음을 받았죠!

마지막 출국 날 까지 공항에 잘 도착하였는지 연락도 와주시고 제게 도움이 되는 말들도 많이 해주셔서 필리핀에 와서도 고민 같은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 보고 있어요! 

그럴때 마다 정성스럽게 알려주셔서 정말 고마웠던 것 같아요!

아마 전국에 계신 모든 필자매니저님들은 전부 다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신거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드네요!!^_^
제가 필자를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5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고민상담까지 해주는 친절한 울산매니저님^_^ 

6. 출국 전 모든 것들을 알려주는 필자!!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출국 전 매일 필자닷컴 홈페이지를 보며 정보를 얻었고 , 필자닷컴 네이버 카페 에서도 바기오지역과
토크어학원 관련된 연수일기를 매일 확인하고 정보를 얻었고 , 필자매니저님께서 메일로 보내주신 출국 전 유의사항과 보험 관련 글 등
이것저것 유용한 자료들 까지도 꼼꼼히 확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 이해가 되지 않은 정보들(필리핀에서 휴대전화 사용하는 방법 등)을
완벽 하게 오리엔테이션을 듣고난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백번 혼자서 글을 읽는 것 보다 누군가의 설명을 한번 듣는 것이 훨씬 더 이해가 빠르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다른 필자학생 분들은 그냥 듣기만 하였는데 저는 계속 매니저님께서 설명하는 도중에도 이해가 되질 않거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질문을 계속해서 이해가 잘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저는 또 개인적으로 혼자남아서 30분정도  더 최대한 서희진 매니저님께 정보를 많이 얻었죠!!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필자닷컴의 이 유의물만으로 출국전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할수 있었죠




열심히 체크하고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_^

7.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들 

파워연수일기라는 글을 한달에 12편을 양식에 맞게 올리면 무려 10만원이라는 큰 돈을 줍니다!
현지에서 생활해보니 항상 돈을 아껴 써야지 하면서도 펑펑 쓰게 되는데 그럴 때 마다 10만원이 제 통장에 들어오는 순간!!!!
정말 그보다 기분이 좋을 수가 없죠!!

필자를 통해 연수기간 중 일기도 쓰고 용돈도 받고 일석이조의 효과 를 누릴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필자가 아닌 다른 학생들 모두가 필자닷컴을 부러워하고 있는 이유 중 한가지예요!!
그리고 제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500만원 장학금 감사이벤트와 또 한번씩 필자닷컴 학생들끼리 액티비티나 여행도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참석해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참석 해야겠어요!!

      

연수일기 쓰는 작성법입니다!! 저는 평소에 사진을 찍기 귀찮아 하는 성격인데 연수일기 덕분에 어디를 가던지무엇을 먹던지 사진을
찍는 버릇이 생겼어요 필자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고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추억거리가 생길 것 같네요ㅎㅎ
 

다음 이벤트때는 바로 집합 하겠습니다!!

8. 어느 유학원에도 없는 현지 필자라운지!!

아마 모든 필자가 아닌 학생들이 필자를 부러워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현지에 있는 필자 라운지가 아닐까 합니다!
바기오에도 저희 학원이랑 거리도 택시타고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필자 라운지가 있습니다.
그냥 필자라운지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정말 든든 한 것 같아요 

 아,,아직도 그날의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바기오 필자 라운지 매니저님께서 직접 다 만드셨다고 하시던데 정말 환상의 맛이였어요!!
매니저 퇴직하시면 나중에 레스토랑 하나 차려도 될 것 같아요^^ 특히 제가 닭똥집을 엄청 좋아하는데 정말 최고의 맛이였어요
다음번에도 이벤트 하면 꼭 다 참석하려구요

 

필자라운지 하면 안마의자가 안떠오를 수가 없죠!!
말그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시원하게 무료로 맛사지를 받을 수가 있어요!
가만히 앉아서 창밖을바라보면 잠이 솔솔온답니다!!
최근에 갔을때 안마의자에만 내내 앉아있다가 복귀했어요ㅎㅎ

 

추억의 오락기!!
아직까지 해보지는 않았지만 다음번에 갈때에는 매니저님과 게임 한 판 남자답게 붙어야겠어요!!
 

영화,드라마,예능 한국의 티비가 그리우시다면 푹신한 쇼파에서 티비를 시청하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답니다.
 


필자가맹점!! 사진이 흔들리게 찍혀서 가게이름이 정확하게 나오지가 않았는데ㅜㅠ

사실 저도 여태까지 필자가맹인 줄도 모르고 많이 가던 곳도 할인을 받지않고 돈을 지불했는데 필자학생분들이라면 꼭 가맹점이
어디어디있는지 알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필자닷컴이 '정말 학생들 생각을 많이 해주는구나' 라고 느낀 게 저는 필자에서 파는 물건들을 다 샀지만 어느하나 유용 하지가 않은
물건들이 없다는 겁니다!!

 기숙사의 베개가 너무 높이가 낮아서 불편했는데 필자베개는 제가 한국집에서 쓰던 베개랑 똑같아서 너무 편하게 잠을 잘 잘수있었고,
담요도 정말 추운날에는 담요를 덮고 이불을 덮으면 기분 최고죠!!

필자수건도 제가 한국에서 들고 온 수건들보다 더 좋은 재질이여서 필자수건은 아껴뒀다가 주말에 중요한 외출이 있는날 사용한답니다.
제가 여태까지 살면서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콧털깎이용 기계? 정말 최고로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하나하나 학생들을 정말
생각해 주는 게 느껴지네요! 

 

 

필자 포인트로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들을 사고 먹고싶은 것 실컷 먹어도 포인트가 줄지가 않네요!!
저는 앞으로 두 달 더 연장하게 되는데 20만포인트가 더 생긴다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_^

 

 1. 바기오의 환상적인 날씨!!

 바기오에 있는 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 대부분이 바기오의 학원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바기오의 환상적인 날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죠! 저는 더운 날씨를 싫어하기 때문에 우선 학원을 선택하기 이전에 지역을 바기오로 선택을 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바기오라고 티쳐 들이 그러더라구요! 그만큼 1년 내내 덥지 않은 날씨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에 딱 좋은 지역인 것 같아요!!

 

 기숙사 방의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햇빛이 정말 따뜻해보이죠?^^ 

비 온 뒤에 무지개가 환상적이게 폈길래 한컷!

2. 공포의 단어시험!!!   하지만 나의어휘력은 승승장구! 

TALK어학원의 앙코 센터의 가장 큰 장점이 단어시험인 것 같아요.

저희 학원은 밤7시~8시 까지 평일에 매일 200개씩 시험을 치는데 정말 하루하루 쉴 틈이 없이 2시간의 브레이크 타임시간과 저녁을
먹고 나서 단어시험을 준비하기에 다들 바쁩니다.
스파르타어학원이기 때문에 정말 스파르타로 단어시험을 보죠ㅎㅎ

처음에는 많이 틀리고 5개 이상틀리면 일명 빽빽이?를 쓰게 되는데 빽빽이를 쓰고 있으면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잘 쳐야지!!
생각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법도 잘 알아야 하고 그냥 무작정 말을 많이 내 뱉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어휘력이 부족하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단어를 외우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어를 혼자서 외우기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 역시도 혼자서는 단어를 못 외울 것 같아서 강압적으로라도 외우니까 실제로 어제 단어 시험을 봤던 단어가 오늘수업시간에 써 먹는
경우가 아주 많았죠


 

얼마나 영어단어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겉표지가 다 찢어졌을까요...ㅎㅎ

단어시험 만점정도야 기본이죠^_^ 

3. EOP ZONE & 페널티제도

영어를 배우러 왔는데 한국어를 쓸 기회가 많으면 영어실력이 늘지가 않겠죠!?!
EOP란 English Only Policy의 약자로써, 저는 개인적으로 이오피존 제도가 정말 잘 만들어 진 규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진 속에 보이시는 빨간 선이 이오피 선인데 학원 입구 문을 통과해서 빨간 선을 밟는 순간 모든 언어는 Only!! 영어로 써야 합니다!!
선생님들도 예외란 없어요!! 만약 영어 이외의 언어를 쓰는 현장을 매니저나 학원가드한테 걸리는 순간!!바로 페널티가 적용이 되요!
페널티란 벌금50페소와 4주마다 한번씩 있는 수업 변경일에 수업을 바꾸고 싶어도 페널티가 있으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되기
때문에 절대 받아서는 안될 패널티죠!! 

보통 한국인들끼리는 영어로 대화하기가 정말 쉽지가 않아서 한국어로 얘기를 하고 싶을 때가 많이 있는데 필리핀에서 생활하고 있는
순간만큼은 한국어를 잠시 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파르타 학원이니 만큼 규정도 스파르타여야겠죠??

저는 대학교 다닐 때에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거나 수업을 그냥 들어가지 않은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학원에도 마음대로 수업을
빠지거나 지각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업 종이 치고 5분이 지나도  들어가지 않으면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30분 이상을 지각하게 되면 경고를 받게 되는데 경고를 세 번 받으면 학원에서 퇴출당하니  아프지 않고서야 지각이나 수업을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상상도 못 할 일이죠!!

 

빨간선을 통과하는 순간 EOP ZONE이 시작됩니다!!

 

선생님이라고 예외는 없어야죠!?!!



지각을 한번만 해도 벌금이 무려 300페소나,, 

 

 

4. 1:1수업이 무려 5시간!! 

토크어학원을 선택하기 전에 상담을 받을 때 토크어학원에 관심이 쏠렸던 이유 중 하나가 하루에 1:1수업이 무려 5시간이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영어 학원 뿐 만 아니라 다른 나라 어학원에서도 1:1수업이 이정도로 많은 나라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1:1의 수업의 장점이
모든 포커스가 나한테 맞춰서 수업을 진행을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서도 영어회화 학원에 몇 번 다녀봤지만 아무리 적어도 4명~15명까지도 한반에 같이 수업을 들으니까 제가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는 1시간에 겨우 5분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1:1수업시간에는 말을 하기가 싫어도 영어로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리고 2시간의 브레이크 타임과 2시간의 그룹수업이 있는데 1:1시간에 영어를 중심적으로 배우고 그룹시간에는 다른 학생들과
토론도 하고 다른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하루 일과 중 2번의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숙제를 하거나 단어시험 공부하기에 바쁩니다ㅎㅎ바쁜게 좋은거죠!

 6. 가족 같은 분위기!! 

저희 토크어학원은 소규모 학원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른 대규모 학원에 비해서 많지가 않습니다.
사람들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대규모 학원에 가면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을 것 같아 소규모학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죠!!!

 
먼저 학생들도 그리 많지가 않기 때문에 배치들끼리만 노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배치 학생들끼리도 다 친하고 서로 정보 같은 것들도
교류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대규모학원보다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많지 않기 때문에 제가 수업을 듣는 선생님들이 아니더라고 하더라도 쉽게 쉬는 시간에 얘기를 할 수 있고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영어 배우러 필리핀에 온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저는 선생님들과도 최대한 친해지고 말을 걸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그래서 지금은
제 수업 담당선생님들이 아닌 선생님들도 많이 알고 친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티쳐와 학생이 밖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규정이 있는 학원들도 있다고 하던데 토크어학원은 주말에 밖에서도 티쳐들과
만나서 같이 놀고 술도 마시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에도 영어를 공짜로 배울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죠!!ㅎㅎ

토크어학원 선생님들은 전부다 미녀,미남인 것 같네요^_^

7. 나이트 클래스!! 

저희 토크어학원에는 나이트 클래스라고 말 그대로 밤에 수업을 2시간 합니다!!
8시~10시까지 자습을 하고 싶으면 자습을 하면 되고 나이트 클래스를 듣고 싶으면 최소인원이 4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충족이
되면 나이트클래스를 열게 됩니다.

 나이트 클래스 종류로는 Survival English, Speech Communication, Job Ready Program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저는
처음 한달은 적응기간이라서 자습을 했고  그 다음 한달 동안은 Survival English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서바이벌 잉글리쉬란 말 그대로
살아남는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실제로 일어 날수 있는 레스토랑, 호텔, 공항 등에서 사용되어지는실생활 영어를 배우게 되는 거죠!!

 정말 수업을 듣고 나서 복습만 철저히 한다면 실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사진은 제가 듣던 나이트 클래스인 서바이벌 잉글리쉬가 아닌 다른 수업인 'Speech Communication'
수업하는 학생들이 '남한과 북한이 통일을 해야한다 VS 통일을 하면 안된다' 라는 심오한? 주제로 토론을 발표하는 모습인데
한국어로 토론을 해도 선뜻말하기 힘든 주제를 영어로 아주 유창하게 다들 자기의견을 잘 말해준 것 같아요!!
이 날 정말 영어 실력자들을 보면서 저도 더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답니다..!!

 8. 레스토랑보다 맛있는 토크어학원 식당밥!! 

저는 필리핀에 가기 전부터 연수일기를 보면서 토크어학원생들이 참 많이 식당 밥에 대해서 글을 올리는 것을 보고 얼마나
맛있길래 다들 최고라고 하는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학원 밥을 먹어보니 한국음식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정말 맛있어요!!

 솔직히 레스토랑에서도 필리핀 밥은 뭔가 딱딱하고 한국 쌀이랑 많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학원식당 밥은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환상적인 맛 이예요!!

제가 다른 학원 식당 밥은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바기오 필자라운지 매니저분도  토크학원 밥이 거의 제일 맛있다 라고 검증을 받았죠!!

토크어학원 센터장님께서 요리에 아주 관심이 많으셔서 식당을 직접 관리하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단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밥이 잘 맞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한국인은 밥심이죠!! 밥이 맛있기 때문에 밥도 많이 먹고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죠ㅎㅎ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저도모르게 군침이.. 

 

글을 마무리하며...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 인생 중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생활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그 중심에 필자닷컴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도 자기가 나온 부대가 강하고 좋은 부대이면 일명 ‘
메이커 부대’라고 불리 우는데 메이커부대 사람들은 그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필자닷컴이 그런 존재가 아닌가 싶네요. 그냥 현존하는 유학원들 중 유일한 최고의 메이커 유학원 인 것 같습니다!
정말 필자학생이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항상 자부심을 가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토크어학원이라는 좋은 학원에 오게 되서 3개월 동안만 머무르기 아쉬워서 2개월을 더 추가연장도 했구요!!
앞으로도 필자닷컴과 토크학원의 인연을 2달 조금 더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한국가서도 친구 중에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친구가 있으면 “그냥 딴건 필요 없고, 필자닷컴가서 상담받구와!” 라고 정말 말해주고 싶네요.

남은 기간 동안 필자와 함께 열정을 더욱더 불태우며  열심히 생활하는 Jackson이 되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