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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 "상담"받으러 가시는 분들! 이글을 꼭 보고 방문하세요^^
  • 이름 : 쌍2
  • 작성일 : 2014-06-27
  • 조회수 : 5225
  • 추천수 : 0
감사이벤트 작성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필리핀 어학연수 2달하고 연계연수로 캐나다 4달 갑니다. 대학생이구요.
4학년 2학기 한학기 남겨놓구 휴학한 상태로 취업준비를 위한 영어성적스펙 쌓기위해서 가는거에요.
영어성적은 정말 말도안되게 ‘미개’한 상태입니다.
필자닷컴 울산 어학원에서 상담받고 연결받아서 필리핀의 CNC어학원과 캐나다의 Embassy어학원 등록했구요.
5월 31일 출국해서 6/2일부터 정식으로 수업시작합니다. 필리핀에서 6월2일부터 7월 25일까지 8주이며,
7월 27일 캐나다로 옮겨서 7월28일부터 11월 14일 까지 16주에요.
(아, 필리핀에서 캐나다로의 가는 시간이 짧은건 아니에요 캐나다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넘어가기 때문에
필리핀 날짜로 7월27일 출발해서 캐나다 날짜로 7월27일에 도착해 하루쉬고 28일 수업시작해요.)


계획과 선택 상담 비용 준비



*계획과 선택*



가장먼저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을 하셨다면, 상담을 받으러 가기 전에
먼저 나 스스로의 계획과 선택이 제일 중요해요!! 상담할 때 앞에 계획했던 것들을 위주로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면 그에 맞는 어학코스와 학원, 기간 등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요!!


# 저는 하지 않고 무작정 어학원으로 직행해서 필요할 것 같아 적었어요.
계획과 선택이 정리되지 않았지만, 필자닷컴 울산어학원에서 저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수월하게 진행 되었어요.
하지만 이 계획과 선택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등록한 뒤에도 어학원 매니저님한테 자꾸 이것저것 정신없이 질문하게되고
괴롭히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앞에 미리 이부분이 잘 되어있다면 스스로가 더 꼼꼼하게 준비할수 있을거에요!!


- 연수의 목표 계획
목표를 세울때는 육하원칙이 가장 쉬운 방법인 것 같아요.

언제?
-> 어학연수가 가능한 기간을 정확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한번 다녀오는거 여유롭고, 정확하게 잘 다녀오는게 좋겠죠?

어디서?
-> 필리핀나라 라는 큰 틀을 잡았으면, 선호하는 지역. 예를들면, 날씨, 안정성, 한국인의 비율, 가격, 등을 고려하면 되요.

무엇을?
-> 영어는 언어이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확실하게 알고 가야해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grammar나 단어, 말하기, 읽기등을 바라는 것인지,
특별히 원하는 스펙을 얻기위한 영어공부를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집중해서 선택해야 한다.

어떻게?
->스파르타식을 원하는지, 여유롭고 편한 분위기의 공부를 원하는지,,,
자신이 원하는 공부방식을 찾고 정해 놓는다면, 더욱 명확하게 가는 이유를 알 것이다.

왜?
-> 내가 왜 어학연수를 가고, 가서 얻고 싶은 것, 기대되는 것이 뭔지 알아야한다.
그냥 남들가니까 가는 것이 아니라 이왕 영어공부하는거 해외도 나가보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나같은경우는 영어공부도 공부지만 여러 문화를 접해보고 느껴보고 눈을 높이고 싶은 마음이 컷다.
본인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왜 가는지’ 많은 생각을 해야할 것이다.

- 나라와 좋은 어학원 선택
연수의 목표 계획이 설정되고나면, 필자 유학원 매니저와의 상담에서 더욱 유리하고,
편리하게, 또 명확하게 나라와, 어학원을 선택할 수 있다.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해도 좋지만
전문적인 필자 유학원을 통해서 간다면, 많은 혜택과,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

- 기간 계획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야겠다는 기간의 큰 틀이 정해졌으면, 작은 틀로 달별로 미리 계획을 세워서 가면 좋아요.
가서 나의 영어실력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만의 목표를 달별로 세워서 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하다못해 작게라도,, 한달에 몇단어 몇문장 등등 개인 자습의 계획을 세워도 도움이 된다.


- 비용 선택
기간별로, 지역별로, 학원별로, 수업별로,,, 가격차이는 천차만별이며, 아마.. 가장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내가 원하는 목표와 내가 생각한 비용이 서로 안 맞으면, 잘 맞도록 선택과, 포기, 절충이 필요할 것이다.


*상담*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어학코스와 학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앞에 계획하고 선택했던 부분에 대해 더 선명하게 정리가 되요!!
# 처음에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어학원 위치도 잘 몰랐어요.
전화해서 정신없는 상태로 첫마디가 “거기 위치가 어떻게 되죠?” 였다는... 하하 도착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얼굴로 가만히 앉아있었더니 어학원의 안미화매니저언니가 하나하나 이것저것 물어봐주었어요
그러면서 긴장하고 어지러웠던 머리가 정리가 되고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 우리 필자유학원 위치와 담당 메니져 언니에요 ♡>




1. 나에대한 정보수집
나라, 지역, 영어성적, 사는지역(비행기 출발지역이 김포, 인천, 부산 등 다양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통장유무(하나은행, 씨티은행, 마스터카드), 중요시 여기는 부분, 예산 등등..

2. 지역과 학원선택과정
지역과 학원을 선택할 때 내가 가장많이 봤던 것
1순위 안전성, 안전한 지역이 좋아서 나는 그나마 제일 안전하고, 순순한 지역인 일로일로 선택!
2순위 날씨, 태풍피해, 비 피해, 등등 내가 가는 기간은 장마시즌이라서
그나마 계절에 안전한 지역, 날씨가 너무 뜨겁지도, 공부하기에 힘들지 않은 지역을 선택!
3순위 한국인비율, 공부하러 가는데 한국인 친구들많이 사귀어서 매일매일 놀러다니고,
한국말만 쓰고 하는 것은 독! 당연히 가게되면 우리나라 친구들과 더 만나게 되지만 그나마 적은 한국인의 비율을 원했다.
이유는 잠깐이라도 다른나라 친구들을 보게되면 더 많은 영어를 사용할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3. 기간과 비용, 혜택과 장학금 설명
기간 = 비용 이다. 나 같은 경우 필자를 통해 매달 받는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매달의 용돈 설정에 부담이 좀 줄어들었다. 목표에 적절한 기간선택을 하고, 비용에 대한 절충을 하고,,,
어학연수를 간다는 거 자체가 한 번에 큰돈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해야하며, 마음을 잘 다잡고 가야할 것이다.
필자유학원필자닷컴은 연수일기 장학금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며,
일기만 일주일에 3번씩 한달에 12번 꾸준히 쓴다면, 매달 10만원씩 (필리핀에서충분한 한달용돈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회 큰타이틀로 감사일기 이벤트를 작성하고, 잘만 쓴다면, 장학금을 받을수 있다. 만약 내가 이번에 받게 된다면,
그돈을 통해 주말에 일로일로 주변의 관광을 하고 새로운 글을 또 올리고 싶다.
또한, 필자닷컴을 이용하면, 어학연수 전후 두달동안 전화영어혜택이 주어지며,
미리 영어를 익숙하게 접할수 있고, 반대로 영어가 줄어들지않도록 다져줄수 있는기회를 받게 된다.
필자닷컴은 필리핀의 각 큰도시별로 라운지가 있어서 예약 후 매 주말, 또는 평일 등등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일로일로 필자라운지는 노래방, 안마의자, 인터넷, 전화연결, 그리고 고기를 사가면,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고,
필자사람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많은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처음 학원에 도착하고
적응이 힘들 때 필자라운지에서 찾아와주어 상담도 해주고, 긴장도 풀어주고, 텀블러선물도 해주었다.
이렇듯 필자유학원을 이용하면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 사진은 장학금 혜택과, 쇼핑, 여행등으로 돈을 크게크게 들어오고 나갈때의 순간들이에요>


4. 시작하기 위한 서류와 다양한 준비물 체크 과정
-어학원에서 등록. (등록비발생)
-여권 만들기. 만료기간확인(여권비발생)
-각 학원 인보이스 확인
-비행기 시간, 티켓확인 ,티켓이름 여권이름꼭! 확인필수(예약금. 티켓비발생)
-은행입금대행서류 만들기
-핸드폰 컨트리락! 해지하기
-출국 한달 전 모든 학원비, 기숙사비 입금완료하기
-생활용품 공부용품등 엑셀에 정리해서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천천히 정확하게 체크하기
-각 예약한 비행기별, 수화물 무게 체크하고 여유롭게 수화물무게 올려서 신청(무게 증가 비용발생)



*비용*
-상담 후 크게 보여지는 비용과 따로 작게 작게 잘 보여지지 않는 비용들이 있어요.
여유롭게 준비하고, 아낄 수 있는건 아껴보고 여유가 있다면,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준비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혜택이나 장학금등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좋은 것 같아요!!

1. 크게 보여지는 비용
학원비, 기숙사비, 비행기티켓비



2. 작게작게 잘 보여지지 않는 비용
가서 생활할 때 사용하는 용돈, 도착시 픽업비용, 여권발급비용, 여권사진비용, 보험비용,
경유시 공항이동하는 택시비용, 첫주 교재구입비용, 생활용품구입비용, 환전시 환율 체크, 준비물 준비하는 비용...!!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이런 자잘한 돈들이 준비하면서 많이 나가요.


*준비*
모든 것이 계획이 되고 실행하기 시작했다면, 미리미리 체크 리스트를 만들고
여러번 생각하다보면 버릴 건 과감히 버리게 됩니다. 꼭 미리미리 해야 버릴게 눈에 더 잘 들어오고
꼭 챙겨야 하는 게 뭔지 잘 보이는 것 같아요. 그렇게 준비하다보면 짐정리도
확실해지고 가서 생활하는 상상트레이닝도 가능해 지더라구요!!


*마무리인사*
어학연수가 그냥 잠깐 가볍게 여행하는것이 아니다.
내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 이다. 적은 비용도 아니며, 적은 기간도 아니고,,,,
요새는 거의 모두가 어학연수를 가지만 나 스스로 나만의 특별함을 만들고 돌아오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당한 준비가 필요하고, 마음가짐도 필요하며, 정확한 계획또한 필요할 것이다.
아무리 제대로 계획을 했어도, 아마... 그계획과는 많이 다르게 흘러갈 것이다.
나는 지금 벌써 여기 머문지 한달이 다되어 간다. 적응도 많이 되었고, 처음 걱정했던 것 보다 살기도 좋고
공부도, 영어도, 견문도 많이 늘어난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내가 조금 더 준비를 많이 하고, 생각과 고민을 더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다.
이글을 작성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며, 사람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무작정 부딪혀보기로 했던 내 자신이 대담해 보이기도 하고, 무식해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글을 누군가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같은 후회를 안했으면 좋겠고,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유학원에 많이 고마웠고,
나 자신 또한 피트백이 되어서 이 일기를 잘썼다고 생각한다.

20140526-20140621 까지 by.JULLY
 
 
주희 (2014-06-27 11:4)
준비과정을 잘 나열해주셨네요 ㅎㅎ
진짜 생생한것 같아요
지금 준비중이라 이것저것 많이 헷갈리는데
감사해요 미리 준비해서 상담받는것도 괜찮네요~
유진12 (2014-06-27 13:1)
파워장학금으로 필자닷컴에서 용돈받는듯한 느낌
너무 좋아요ㅋ 내가 했던거 정리도 되고..
이래저래 짱입니다 ㅋㅋ
셩현 (2014-06-27 18:3)
어떤식으로 필리핀 연수를 준비해야 하는지 이글 보니 틀이 좀 잡히는 것 같아요..^^
조아라 (2014-06-27 18:4)
내년에 저도 가려고 미리 준비하고있는데,, 진짜 막막하네요. 그래도 글 읽고 나니 조금 감은 잡히는듯 해요.. ㅠ
엑소짱 (2014-06-27 22:0)
저곳에서 상담 받으신건가요?
상담 받는 곳이 까페인가요?^^;
이 글 보고 도움 받고 갑니다~ 저도 시간 있으면
상담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ㅎㅎ
성준 (2014-06-30 10:3)
ㅋㅋ돈을 크게크게 들어오고 나갔다니..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
근데 공감합니다...ㅠㅠㅠ
이적이 (2014-06-30 11:2)
바닷가가 있는게 좋죠ㅋ
스노쿨링 하고싶네요 ㅠㅠ
emy (2014-06-30 18:3)
생생경험담이네요 ㅋㅋ 가기전에 미리 준비좀 하고 가야겠어요 상담갔을떄 아무것도 모르면 좀 난감할듯
언빌리 (2014-06-30 20:2)
저는 연수 한번 다녀왔었는데요 막가가서보니 용돈 엄청 깨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라운지있는 필자 통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귤귤 (2014-07-01 01:2)
감이 잡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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